수면/수면제

입면장애가 힘드신 분들에게

아미나우 2022. 5. 25. 09:06

입면장애는 불면증의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잠이 드는 것이 힘든 증상이 아마도 불면증이 가지는 증상의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매우 흔하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과연 입면 장애와 관련된 실사례와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면장애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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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꼴딱 새고 하루 가수면하고 또 하루 꼴딱 새고 다음날 3시간에서 4시간 자는 패턴이 반복되다가 지난주에 제주도 여행가서 5일동안 매일 2시간에서 5시간 정도 딥슬립 하길래 좀 호전되나 싶었는데 집으로 돌아오고 다시 이번주부터 이전 패턴이 반복되어서 너무 힘들고요 오늘은 3일째 날밤샌 날이라 몸이 정말 힘듣네요 눈알은 튀어나올 것 같고 머리는 띵 하고 귀는 막 울리는 것 같고 얼굴에서 열나고 정신머리도 없는데요 문제는 안졸린다는 건데요 3일 날밤샜는데 어떻게 안졸릴 수가 있을까요 여행갔을때 매일 딥슬립했을때는 하루종일 졸려서 계속 꾸벅꾸벅 졸았는데요 이번주부터 또 그 졸린 증상이 나타나면서 꾸벅꾸벅 증상이 전혀 없어졌는데요 이런건 좋아질 수 있는지 궁금하구요 극심한 입면장애가 발생한지 이제 5주차인데 한달 넘어가니까 점점 멘붕와서 힘들고 정신과에서 2주째 수면습관 개선치료 병행하면서 멜라토닌만 처방받아서 먹고 있고 1분 1초가 고역인데 지난 2주동안 나름 기상시간 맞춰서 일어나서 햇빛 1시간 쬐고 산책도 매일 3시간 정도 하고 낮잠도 안자는 상태고 밤 8시 이후에 모든 조명 간접등과 블루라이트 안경을 착용하고 자기 90분 전에 목욕을 하는 습관을 가지니 한 3~6개월은 인지치료 해야 개선된다고 해서 꾸역꾸역 하는 중인데 이게 개선이 되긴 하는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수면제의 복용에 대해서

수면제 오래드셨는지가 궁금한데요 오래먹던 수면제 단약하고 싶은데 너무 겁나는게 있구요 저는 스틸녹스 2주 먹고 바로 끊었던 경험이 있는데 저는 스틸녹스로도 잠이 잘 안들었던 경험도 있고 부작용만 엄청 심해서 고생을 많이 했는데요 끊는건 전혀 어렵지 않았고 오히려 먹는게 더 힘들었구요. 근대 스틸녹스가 효과가 있고 부작용이 없었다면 저도 오래 복용했을 것 같아요. 그랬으면 아마 더 나이먹어서 고생했다고 생각되구요 오히려 부작용 온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스틸녹스 척척 처방해주는 병원 말고 상담위주의 병원으로 바꿔보시는건 어떠신지 궁금한데 정말 잘 상담해주고 아주 긴 기간을 잡고 서서히 감약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병원을 찾으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저는 스틸녹스 끊고 입면장애가 더 심해져서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고 우울감 오실 정도면 너무 버티지 마시고 병원 가보시길 추천드리기 때문에 병원 선택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고요 한 5분 증상 듣고 수면제 주는 병원말고 30분 이상 상담해주는 병원으로 가보는게 좋고 그리고 수면제는 먹고싶지 않다고 의사표현도 분명히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의사와의 상담

그렇게 심하시면 정신과 가셔서 수면제 말고 신경안정제랑 항우울제 같은거 소량으로 한알씩만이라도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주무시는데 정마롤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구요 저는 신경안정제랑 항우울제 한알씩 먹는데 간신히 4시간에서 추가적으로 1시간 정도는 더 자는거 같구요 이 때 주의할 점은 절대 증량하면 안되는 것이구요 수면제 말고는 안드셔보셨는지 궁금한데요 안그래도 병원가서 스틸녹스는 중독될거 갔아서 못 먹겠다 말씀드렸더니 의존없다는 아고틴과 트라조돈 처방받은 경우도 있고요 그래도 병원에서도 제일 효과적인 건 수면제한요법이라고 하는데요 수면제를 먹고 효과가 조금이라도 있었음 좋겠다는 바람이 있는데 결국 불면증은 자기자신이 고치는 것이기 때문에 본이의 수면력을 올리는 것이 중요한데 수면제한요법은 진짜 극한으로 힘들지만 어느 전문가에게 물어봐도 효과가 제일 좋다고 하는 만큼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구요 약 드시면서 수면제한요법도 꼭 병행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저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데 그래도 낫지 않으면 병원 가보시는 것을 추천하고 혼자 버티는데 한계가 왔다면 초반에는 병원 도움 받는 것도 솔루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가시는 것이 필요하구요 이 카페에 약에 대한 부정적인 분위기가 많은데 전 적정량을 잘 복용하고 서서히 감약하시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지금처럼 계속 우울감이 들면 자연스럽게 잠에 대해 집착하게 되고 경험상 더 악화되는 경우도 있고 저는 약 도움 받으면서 밤에 오는 불안감 두려움과 잠에 대한 집착이 많이 사라져서 약 먹기 전에 스틸녹스 리바운드 오고 극심했을때는 하루종일 구글에 불면증만 검색하고 심지어 맨날 수면 관련 논문도 읽었는데 약 먹으면서 잘 자기 시작하니 의사선생님 조언처럼 잠 자체에 대해 득달같이 집착하고 검색하는 습관이 없어졌습니다.

생활습관에 대해서

제 증상이랑 너무 비슷한데 약안먹으려고 그냥 버티고 이제 체력도 바닥나고 우울해지기까지 한데요 이제는 과연 약안먹고 버티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고 저는 병원도움 많이 받아서 마음도 많이 안정되고 약도 많이 줄였는데요 신경안정제 아주 소량만 먹고 있는 상황이고 입면장애도 없어진 것이 확인 되었는데요 야간뇨땜에 1번에서 3번정도 깨긴하는데 깨도 금방 깊게 잠들고 있는데요 저는 진짜 최고조로 극심했던 1달은 별짓을 다해도 잠이 안 드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그 시간이 지나가길 버텼는데 그땐 정말 무슨 짓을 해도 잠에 안들어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구요 전 아래와 같이 했는데 입면장애 없애는데 도움 많이 됬고 매일 기상시간 맞추기나 기상 후에는 햇빛보기 낮잠 눕기 졸기 금지 눕는시간 6시간으로 줄이기나 매일 운동하는 것도 정말 필요하구요 7시 이후 간접등만 켜두기 저렇게 힘들게 해도 한 3주간은 아무 변화 없었는데 4주차부터 입면시간이 극도로 줄어들면서 좋아졌구 좋아지는 과정동안 어떤주는 잘자고 어떤주는 잘 못자고 반복되는데 멀리보면 우상향 하고 지금도 2주에 하루 정도는 잠에 안들기도 하는데 입면장애 없어지니까 수면유지장애가 생기긴 했는데 그래도 아예 잠 못들때보다 수면시간과 질이 좋아져서 일상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좋아졌으니 힘드시겠지만 저희 힘내시구요 저도 아직 단약도 해야하고 100% 돌아온게 아니라 갈길이 멀긴하지만 많이 걸으시고 우울감 줄어들고 수면부족으로 안좋은 컨디션도 좀 나아지니까 많이 걸으시고 저도 약먹고 하루에 20킬로 이상 걸을려고 틈만되면 나가는데요 어제도 약먹고 12시에자서 4시에 깼는데 잠이 안오는데 억지로 누워있는거 만큼 힘든게 없구요 무조건 분할해서 많이 걸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에는 입면장애가 얼마나 힘들고 다양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입면장애는 반드시 고치고 넘어가야 할 증상이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고통을 받고 계시다면 하루 빨리 전문의를 찾아서 진료를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 입면장애에 대한 실사례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