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을 극복한 후기
불면증은 극복을 위해서 다양한 것들을 시도하고 생활습관을 고치는 등의 여러 가지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정말 필요한데요 이를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은 불면증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아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과연 다른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불면증을 극복했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불면증 증상 및 극복
도움드리고 싶어서 남겨보는데요 전 완벽한 불안증 우울증으로 수면장애를 겪은지 1년이 넘은 너무나도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요 너무 불안해 손을 덜덜 떨기도 하고 극복하신분들한테 전화도 받아보고 상담도 해보고 기치료도 해보고 최면도 받아보고 했던 사람인데요 이거 때문에 천만원도 넘게 썼는데 그러나 다 소용이 없어서 너무 힘든 가운데3월부터 바쁘게 몸을 움직였더니 조금씩 잠이 늘기 시작하는 것을 알게 되었구요 너무 피곤해서 뻗기도 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구요 요즘에는 중간에 한번깨지만 7시간도 자는 경우가 엄청 많구요 아직도 낮에 한번씩 불안감을 느끼긴 하지만 다시 못자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도 들기하지만 그런데 요즘엔 여지없이 푹 자는 경우가 훨씬 많고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조건 걸으시라는 것인데요 저 피티도 해보고 킥복싱도 해봤는데 몸만 굳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잠을 못자서 회복이 안되서 몸만 더 안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불면증 극복 이후 생활
저는 진짜 입면장애와 수면유지장애랑 악몽 등 수면과 관련된 증상들은 거의 다 가지고 있었는데요 좀비한테 물리고 별 꿈을 다꿧고 30분마다 자다깨다 자다깨다 별짓을 다해봤는데 나아지지 않아서 전 솔직히 잠 건강 수명을 포기한 하루하루를 보냈구요 첨에는 잠은 잤었는데 옅은잠으로 아침이 너무 힘들었구요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하루를 열심히 보내기로 했는데요 전 약도 먹다말다 먹다말다 한 경우도 많았구요 일단 잠이 든다는 것에 기쁜 마음을 가졌고 내가 잠을 자긴 하는 거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중간에 깨고 또 못자도 그냥 그러려니 했고 회사도 어떻게든 출근하면서 옅은잠을 자던 자다깨던 그냥 버티면서 지냈고 그런데 점점 깊은 잠을 자기 시작했는데요 이제 좀 아침에 개운합니다 7시간 잡니다.
불면증 극복을 위한 마음가짐
솔직히 몇시간을 자는게 중요한건 아닌 것을 알게 되었고 아침에 산뜻하냐 아니냐가 중요한데 요즘엔 진짜 쓰러지듯이 잘 자고요 여러분도 충분히 불면증을 극복하고 나아질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마음가짐은요 10년 고생하시는 분도 있고 나아졋다 나빠졋다 하시는분도 많아서 그냥 살아야하니까 참으려고 했는데 요즘 점점 좋아진다고 생각하는 건데요 답은 몸을 많이 움직이고 기쁨을 찾는 매우 단순한 활동이었고요 우울과 걱정이 오면 잠이 안오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되고 여러분 잠을 못 자면 두뇌가 변해버리기 때문에 기쁜마음을 가지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행복해지셔야 하고 물론 쉽지 않지만 노력한다고 되지도 않는 것이 불면증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절망될때는 그냥 걸으시면 되는데 몸을 움직이면 뇌도 돌아오는거 같다는 것을 경험했고 저도 정신과의사들이 운동하라고 해서 그냥 코웃음쳤는데요 말도안된다고 말이죠 근데 그게 답이에요 여러분 걸으시는게 답인데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안낫는다고 절망도 하지마시고 불안해도 아 불안하다 이러면서 그냥 버티시는게 답이구요 그리고 걸으시는걸 추천드리는 이유는 전 그렇게 나았기 때문이구요 저도 우울증 없는줄 알았는데 병원의사말이 불안증과 우울증은 뇌의 같은곳에서 일어난다고 하더라고요 원래 공황장애 심한분들도 우울증약 먹는 경우가 많구요 수면제나 신경안정제나 다 많이먹으면 내성오기 때문에 그냥 단순하게 약먹고 잠잘수 있다는것에 감사하세요 먹고도 못자는 사람 많고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그냥 그려려니 하고 마음을 먹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기타의견
좋은 의견 감사드리구요 저는 작년12월부터 그래서4개월째 이러고 잇는데 매일 싸우다가 수면제 먹다 안 먹다 그러고 있어서 너무 힘든데요 이틀째 결국 도저히 안되서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는데 오늘은 낮에 일부러 계속 햇빛 받으며 걸었고 오늘은 제발 잘 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물론 힘드시겠지만 저도 힘들다는거 너무 잘 아는데 재미있는 일을 찾아 그거에 집중하시고 걸으시고 기쁜생각 많이하시고 잠은 신경쓰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잘잤으면 좋겟다고 바라지도 마시고 그럼 계속 잠을 생각하기 때문에 잠은 내 정신건강이 좋아지면 돌아오는 것을 경험하면서 잠에 계속 신경쓰시면 뇌가 불안하고 긴장되서 절대 안오기 때문에 조심해야되고 사실 저 수면장애 심할때 많은분들이 도와주셔서 이렇게 나서는것도 있는데 원래 이기적이라 다른분 신경 안 썼을것인데 그런데 저 아플때 진짜 카페에서 많은분들이 어떤 돈이나 이런거 바라지도 않고 많이 도와주셔서 잘버텼구요 그래서 도움이 되고자 이런글도 쓰는거라 힘내셨으면 좋겠고 혹시 단약하시고 힘들진 않았는지 궁금했는데 그건 단약때문이 아니라 내가 불안하기 때문이고 저도 열심히 하루에 일만보 걸으려 애쓰고 있는데 아직 약은 먹지만 어떤날은 그냥 안먹어도 될듯 한 자신감까지 생겼고 간혹 4~5일에 한번씩 선잠을 자긴 하지만 저도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마인드를 바꾼 사례
4일째도 밤에 못자고있다가 에라이 모르겟다 신경쓰지말자 하고 맘을 놓으니까 자지더라고요 전 머리가 열린 느낌도 들었고 교감신경 활성화 된 상태도 느껴보고 단약으로 손도 떨어보고 공황장애도 왔었는데 정말 최악을 경험했는데요 제말은 몸을 움직이면 심장이 뛰는데 이렇게 생각하면 도움이 되는데요 아 나 심장 잘뛰네라고 말인데 심장 건강해 나 잘 버틸수있어 이렇게 잠못자고 걷느라고 힘들었는데도 내 심장 잘뛰네라고 나에게 난 건강해 난 건강해 난 행복해 되네여보면요 전 그랬거든요 전 건강 염려증도 있어서리 안 달린줄알고 기다렸는데 다음댓글에 다셨는데요 후기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구요 정말 불안하고 힘들었는데 글보고 많이 힘 얻는 경우도 많이 있었고 늘 지금처럼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기운내시고 희망잃지마시고 물론 잘안되시겠지만 잠에대한 집착을 줄이시는 것이 정말 필요하고 그리고 수면제보다는 신경안정제 우울증약으로 좀 버티는 것도 필요하고 그리고 불안증 좀 잦아들면 나으실수 있으실거구요 단약도 하셨다니 축하드린다는 말씀도 드리구요 저는 아제팜정 아나폰정 사일레논 레메론정 스틸록스 할시온 처방약 그리고 마그네슘 락티움플러스 이렇게 꽤 많은 양을 복용하는데 언제 단약 할지도 궁금하네요.
다른 사람은 어떤 식으로 불면증을 극복했는지 잘 확인하셨는지 궁금한데요 결국 불면증을 극복하는 것은 자신이 극복을 해야되고 잠을 방해하는 생활습관을 어떻게 잘 고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구요 여러분들의 잠을 방해하는 생활습관은 어떤 것들이 있지 생각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출처 : 커뮤니티의 불면증 극복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