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수면제

수면제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

아미나우 2022. 6. 10. 06:04

불면증으로 고생하다 보면 수면제를 복용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이럴 때는 최대한 참고 생활습관이나 다른 습관을 강화해서 불면증을 극복하는 것이 몸에도 부담을 덜 느끼고 훨씬 오랫동안 그 효과가 지속된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면제가 안 좋은 이유

Photo by Wengang Zhai on Unsplash

이번에는 제가 수면제를 안드셔본 분들에게 수면제를 추천 않는 이유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일단 제 경험을 먼저 말씀드리면 다른분들과는 그 양이 적지만 저도 수면제 처방 1달치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데요 당시 카페글을 보고 내성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돼서 처음에는 3분의 1로 먹었습니다 처음에 그 효과는 너무 좋았지만 점차 그 느낌이 떨어지길래 절반정도로 늘렸고 어느순간 1알을 먹고 있더군요 저는 그때 이건 아니다 싶어서 남은 약들을 다 버리고 다신 안먹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왜 추천 않는지 말씀드리면 첫 번째 내성이 생긴다 제가 카페글만 봐서 제 기준이지만 90퍼는 내성이 생깁니다 특히 카페에서는 처음의 느낌을 얻기 위해서 몇알을 한번에 드시고 약이 부족하다고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꽤 봤는데요 해외 연구에서는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안나지만 불면증 겪는분들 200명 모집하고 수면 만족에대한 자기 점수들을 적게해보고 그 후 100명 수면제 처방하고 100명은 그대로 두고 1년후 다시 수면만족 점수를 적게했는데 양집단 모두 평균점수가 1년전과 동일하다는 연구도 봤구요 결국 수면제처방은 초반에만 효과가 강하고 그 기간이 길어지면 1년전과 똑같다는걸 말하고 싶은거 아닌가 했는데 두 번째로는 중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점차 내성이 생기면서 잠도 못자는데 오늘 밤도 못자면 어떻하지 잠은 못자도 일단 약은 먹어야지 이럴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고 세 번째로는 단약이 너무 힘들다 위와 같지만 단약 해야지 마음을 먹을수도 없을정도로 중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면제의존을 극복하는 방법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를 알아보면 인지행동 치료가 답이라고 보는데 일단 이건 저도 못하는건데 이 카페에서 대다수 분들이 인지행동 수칙을 못지키고 계실 거에요 짧게보면 첫 번째 잠자리 들어가는 시간은 자율이지만 일어나는 시간은 고정 두 번째는 아침 햇빛 운동 여기부터가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세 번째 잠자기 2시간에서 3시간 전부터 전자기기 사용금지 그럼 저녁 8시에서 9시부터는 책보라는 건데 이게 힘들어요 과연 제대로 하는분들이 있을까라고 궁금하기도 하고 네 번째로 잠이 안오면 침대에서 나온다 잠이 안오면 눕지도 말고 잠잘 생각도 안하는게 좋은데 이건 미치도록 힘들긴하고 대다수 분들이 잠이 안와도 일단 누우시고 눈만 감으시고 시간만 보내십니다 다섯 번째로 커피금지 위 5개 특히 뒤에 3개를 제대로 100일이상 지키고 영양제나 다른것들은 곁들이는식 이래도 안되면 수면제한 요법도 써보고 정말 마지막으로 수면제를 처방받아보는게 맞지 처음부터 잠이 안오네하고 수면제를 처방 받아보는 일은 없으셨으면 하느ㅏㄴ데 물론 모든 분들에게 적용 되는건 아닙니다 4번은 너무 힘들고 특히 요즘처럼 추울땐 침대 들어가면 나오기가 싫다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편한 약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는데 저도 그랬는데 뭔가 딱 먹으면 낫는거 없을까 하고 생각하는데 위의 규칙을 3개이상 지키는거 같지만 잠이 안 오는 경우가 많고 부교감신경을 올려야하는데 그게 정답인데 자율신경은 인위적으로 올리고내리고 못하니 공황장애 후에 교감신경이 심각하게 항진되었을때는 이틀삼일에 세시간도 못 잔 경우가 많습니다. 좀 나아지니 하루네시간은 자는데 깊게 자진 못해도 일단 5개를 다지키는게 기본이고 뒤에 3개는 어렵다는 뜻이었고 5개중 버릴만한건 없어용 하루 4시간이면 많이 좋아지셨는데 양마시님 초기는 어느정도까지인지 궁금하고 약을 먹어야 되나 고민인 시점요 햇빛이 아침이 더 좋은건지 아니면 오후보다 좋은건지 무조건 아침입니다만 이게 크리티컬하게 중요하다고 보진 않는데요 6시에서 7시부터 일어나서 뭔가 업무를 하거나 다른걸 하기만 하면 된다고 보고요 다만 더 중요한건 전자기기등 제가 말한 어려운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후기

지금 일어나신건 일어난게 아니세요 6시 일어나서 7시까지 잇다가 일어나서 7시40분에 다시 눕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잘못되신 것이라고 할 수 있고 저 같은 경우 아침에 무조건 일어나서 눈에 물만 적시고 바로 나가며 나가서 커피먹으면서 책좀 봐요 저는 아직 사회인이 아니고 원룸에 사는 학생이다 보니 방안에 있으면 바로 누워 있기 때문에 그래서 무조건 나가요 나가서 30분정도 좀 정신 차리고 커피마시다가 운동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부의 신 강성태님이 어떤습관을 갖으려면 100일 이었나 180일 이었나 공부관련 영상에 그런게 있었는데 아직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개운한느낌 자고나서 개운한적 없는데 그리고 생각해보면 예전에도 개운한적 없는거 같아요 정확히는 자다 깻을때는 스트레스지수가 높아지는데 이 때 발생하는 스트레스는 나쁜게 아니고 필수적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애기들도 자다 깨면 울고 애들도 아침에 엄마가 깨우면 개운하게 일어나는게 아니고 비몽사몽이며 정확히는 깨고나서 이따가 커피마실때 그때 개운한 느낌을 받을때가 있고 오늘 컨디션 좋네 이런 느낌요 앱관련 저도 이 카페인가 어디서 수면 측정하는분 있길래 미밴드 싸서 함 사볼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걸 사야될 이유가 크게 안보였구요. 수면 시간 체크 할 이유가 있나 싶었는데 수면 위생중 중요한게 수면 시간에 대해서 압박관념 없애는거 있어요 수면은 그날 일어났을때 컨디션에 따라서 오늘 못잣구나 잘 잤구나 느끼면 되는거지 굳이 오늘 기계상 몇시간 잤네 를 체크해야 되는가 의문이기도 하고 일어나는 시간만 고정시키면 되는데요 저도 체력 부족합니다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서 쫌 이따 커피마시고 책보다가 운동을 가고 그래도 두가지 매일 좀비 같은 삶과 이렇게 수면제한 하는 삶 두개를 1달 단위로 비교하면 후자가 좋았던거 같은데 마지막 으로 지금 이렇게 바꾸는게 맞을까 싶으실수 있는데 이게 정답은 아니고 그렇다고 오답도 아니고요 오답은 지금 질문자님이 하시는 행동이세요 잠도 안오는데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이 아침에도 그냥 누워 있기 이건 오답인거 같고 그럼 뭔가 바꾸셔야 하는데 이게 답은 아니에요 근데 바꾸긴 하셔야 된다고 보고 혹시 아침 알람 안맞추시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한데 그럼 기상시간이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푹 잘수있을것 같긴한데 중간에 안 깨는지도 궁금하고 아침인지 아닌지 알수없을때 시간을 확인안하고 더 이상 잠이 안오면 일어나시는건지 궁금한데 1달 넘어가니 일어나는 시간이 6시반에서 7시반으로 고정됐고 엄청 중요한게 있지 않아서 알람을 맞출 필요도 없고요.

이번에는 왜 수면제를 복용하면 안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수면제는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약물이기도 하지만 잘못 복용하게 되면 의존과 중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출처 : 수면제를 복용하면 안 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