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면장애가 오면 힘들어지는 점
누워서 잠이 들지 않는 입면장애는 불면증 중에서도 가장 흔한 증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이런 입면장애로 인해서 어떤 점들이 힘든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면장애에 대해서
약은 안먹고있어요.. 3주 전부터 3일에 한번씩 자던게 이제는 잠자야할 시간 눈만감고 있은지 일주일째인데요 억지로 자려고 하지도 않는데 왜 이렇게 더 악화되는건지 이해가 안되고 입면이 아예 안되는데 단약한지도 꽤 되셨는데 3일을 못잤으면 피곤해서 라도 어느정도 입면은 될것 같은데 낮에 좀 밖에 돌아다니고 있으시죠 저는 하루 날새고나니 피곤해서라도 다음날은 어렵게라도 입면은 되더라고 못자는 날도 밥 잘챙겨 먹고 억지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걷기 힘든날이면 차끌고 어디든 돌아 다니고 있어요 너무 더워서 많이는 못돌아다니고있는데요 단약은 3월에 진즉에 했고 그뒤로 이틀에 한번꼴은 잤는데 3주전부터 3일에 한번 겨우겨우 잠들더니 저번주부터는 진짜 너무 졸립고 미치겠는데도 침대에 누우면 그것과는 별개로 잠이 아침까지 하나도 안들고 많이 힘드시겠는데 혹시 닥터유박사 유투브 따라해 보셨는지 궁금한데 전 잠 안오면 쇼파에 앉아 잠올때까지 멍때리고 앉아있다 억지로라도 졸리는 것 처럼 고개도 뒤로 휙휙 넘기기도 하고 하품나오고 잠올것 같으면 누우러가는데 요즘 그렇게 하는데도 이러고 있으며 저도 어제 진짜 졸려가지고 고개 흔들릴때까지 버티고있다가 침대에 들어간거였는데 침대 들어갔는데도 잠이 안와서 침대에서 나와서 멍때리다가 졸려서 다시 침대에 누웠는데도 입면이 다시 안되고 뭐가문제일까요 침대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고 반복하는게 몇번이나 되는지 저는 이틀 못잔날은 9시정도 자리깔고 눕는데 만일 잠이들면 아침6시 까지 깨다 자다 반복하며 자고요 만약 잠이 안들면 한시간쯤 일어나 거실에 있는 안마의자에서 맛사지받고 쇼파에 앉아 멍때리다 다시 눕는데 이러면 다행히 잠드는 날도 있지만 잠 안올 것 같다 싶으면 몇번 반복하다 포기 하고 그냥 누워서 쉬어요.
입면장애 극복
못자는날 목 어깨근육 뭉치는걸 대비해서 안마의자 큰맘먹고 샀어요. 이게 요긴할때가 있어요. 늦은시간 안마의자 돌려도 되는지 궁금한데 밑에집 난리날텐데 그러다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자고 있는 때가 올꺼니까 좋아질 것이고 힘내시고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한데 저처럼 진짜 몇주동안 내내 눈만감고 일어난 때가 있으셨는지 불안하고 얼마전에도 잠못자서 눈만감고 있었는데 몇 시간 못자도 자긴 자는 경우도 있고 다음날 낮잠자고 미친 두통와서 완전 힘들었는데 못자면 결국 몸이 지칠 때가 오는데 근데 기다리는 인내심이 정말 힘들었던 경험이 있고 일단 며칠 못자도 또 어캐 잘때가 있다하시니 그걸 긍정으로 삼아보시는게 좋은데 저는 그렇게 시작했고 저도 또 그러고있는데 누워서 윌라만 밤새듣고있고 전 이제 너무 화가나고 억울한데 어제도 계속 내내 누워만있다가 너무 내가 불쌍하고 화가나서 소리질렀고 왜 저는 3월 단약한 이래로 나아지는게 없는건지 너무 화가나는데 저단약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단약하신것도 알고 있고 저는 단약한지 6개월이 다되어가는데 그간 오락가락 했지만 대부분 잘잤어요 저도 요즘은 화가 나는 경우도 많고 미칠것같기도하고 억울하고 분한데 약 시작한게 이런 결과를 초래할꺼란걸 상상도 못했고 그래도 그나마 지금이라도 단약하길 잘했다며 더 버티면 괜찮아질꺼라 스스로 토닥토닥하고있는데 중간에 잘 주무신 시간이 있으신거 맞는지 궁금합니다.
입면장애 단약
단약한 이후에도 이삼일에 한번꼴로잤는데 5월쯤에 수면마취하고 수술한적이 있는데 그 수술 하고나서 1주에서 2주는 정말 푹잤는데 그 이후로 지금까지 내내 이상태인데 코리나님처럼 대부분 잘잤으면 아 다시 잘자겠지 이런 생각이라도 들텐데 저는 단약한 이래 지금까지 계속 2-3일에 한번꼴로 자고, 이마저도 최근들어 일주일 내내 못자고있는데 어떡해요 5개월 가량 되는걸로 아는데 여전히 똑같다니 어이가 없고 그 힘듬 알것같기에 단약 유지하시라는 말은 할수없는데 얼마나 힘들고 답답하고 억울하셨을지 상상이 안 되는데 도움이 안될 위로만 듬북 드리고 코리나전 이제 어떡하면 좋을까요 전에 글들 찬찬히 보고왔는데 제가 의사도 아니고 저는 저의 경험으로만 말씀드리니 참고만하시고 일단 약먹은 기간이 짧고 단약후의 시간이 더 긴데 그리고 단약후 글보니 하루 걸러 주무실때도 삼일 연속 주무실때도 있긴하셨고 저라면 조금더 버텨볼것같은데 안 졸리면 계속 눕지마시고 티비보며 책보며 조금이라도 하품나고 졸릴때 누워보시고 저같은경우는 너무피곤해도 잠이안와서 무리하게 운동도 안했는데 그간 먹지않던 대추차와 타트체리즙도 다시 먹기시작했고 자야된다는 생각을 계속하면 잠이 더 달아나기 때문에 안자도되 난 누워서 쉬기만할꺼야 이런생각 일부러라도 하시는게 중요하고 저는 지금 눈이 빠질것같고 두통 입술포진등 여러증상 다시 나타나고 있어요 이런 가벼운 증상이라면 버티보시고 더욱 신체적인 안좋은 증상이 있다면 의사의도움을 받는게 좋을것같은데 작년 추석에 처음으로 불면증걸렸을땐 한두달 약복용 뒤 단약하고나서 친구들이랑 별장가서 아무생각없이 웃고 떠들다 놀다왔을땐 잠이 진짜 잘왔거든요 그 뒤로 그러다 이번년도 초에 실수로 늦게까지 폰하다가 다시 불면이 도진건데 작년 놀러갔을때처럼 진짜 웃고떠들고 그래야하는건지 의문이 가네요 그렇게 스트레스가 풀리고 잠이 돌아왔다면 다시 해보는것도 좋은데 친구 한두분들 불러 파자마 파티라도 해보심이 좋을듯 하고 다시 정신줄 잡게되는데 다 포기하고싶었는데 약은 다신 복용 안 할 거고 코리나님 그럼 요즘 잠 안오면 탁터유 치료법처럼 요즘도 침대밖으로 나와서 활동하시는지 궁금한데 저는 단약기간이 길어지니 약간 노하우가 생기고 제스타일을 찾은건데 밤새 쉰다 생각하고 누워 오디오북들어요 그러다보면 2시간정도는 자다깨다 하나는데 그러면 누워서 눈감고 오디오북 들으시는건지 힘드실텐데 정말 감사드리고 자고싶은데 지금은 잘 자고 있거 작년 9월에서 10월쯤부터 괜찮은 한의원을 다니면서 상담받고 한약먹고 있는데 가끔 못자는 날도 있지만 신경쓰지 않고 있고 저번주에 라떼를 점심에 잠깐 마셨는데 그 이후로 제대로 못자 불안했지만 그 불안함때문에 더 못자는거라고 생각하며 다시 마음을 다잡고 어제도 늦게까지 설치다 눈만감고 있었더니 어느순간 잠들어있고 불면학습된다고 하네요 저는 오늘 계룡산 다섯시간 산행하고 왔는데 내려오는 길에 의사랑 통화했는데 불면도 학습된다고 자는 패턴을 유지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불면증의 증상 중 입면장애가 오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양한 원인이 있는 만큼 이에 대해서 잘 알고 꾸준히 생활습관을 고치는 등의 노력이 있어야 진정으로 입면장애를 극복할 수 있겠습니다.
출처 : 입면장애가 불편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