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기타수면장애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진단에 대해서

아미나우 2022. 5. 11. 00:01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잠이 드는 가운데 나도 모르는 사이 상기도 등의 신체조직이 숨구멍을 막아서 수면 동안 제대로 된 호흡이 안 되는 매우 무서운 증상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 제대로 된 대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수면다원검사를 통한 정밀한 검진과 다양한 치료방법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아주 위험하고 조기치료가 중요한데 이번에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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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수면호흡장애와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을 혼용해서 쓰기도 하나 엄밀한 의미에서는 같은 뜻은 아니며 국제수면분류 2판에 의하면 수면호흡장애는 중추성 수면무호흡증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수면관련 저호흡과 저산소혈증 기타 수면관련 호흡장애로 나뉘는데 아주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중추성 수면무호흡증은 원발성 중추성 수면무호흡증 체인 스토크스호흡으로 인한 중추성 수면무호흡증 높은 고도에서 주기성 호흡으로 인한 중추성 수면무호흡증 체인 스토크호흡과 연관되 지 않은 질환에 의한 중추성 수면무호흡증 약물이나 물질에 의한 중추성 수면무호흡증 유아기 중추성 수면무호흡증으로 나뉘고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성인의 폐쇄성 수면무호흡증과 소아의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으로 구분되고 이는 수면관련 저호흡/저산소혈증은 원발성 수면관련 비폐쇄성 폐포저환기증 선천성 중추성 폐포저환기증 폐실질이나 혈관 질환에 의한 수면관련 저환기증 하기도 폐쇄로 인한 수면관련 저환기증 신경-근육과 흉벽 질환에 의한 수면관련 저환기증 기타 질환으로 인한 수면관련 저환기증으로 구분할수 있으며 국제수면분류 2판 의하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증상이 있는 경우 무호흡 저호흡지수나 호흡지수가 시간당 5회 이상으로 다른 수면관련 질환이나 내과 신경과 질환 약이나 다른 물질사용으로 설명되지 않는 때 진단할 수 있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증상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증상은 크게 환자의 낮증상 밤증상 배우자의 보고로 나뉘는 데 첫 번째로 낮증상으로는 깨어있는 중에 의도하지 않게 잠이 들거나 주간졸림증이나 자고나도 개운하지 않거나 불면증 피로감 등을 호소하는 것며 두 번째로 밤증상으로는 숨을 헐떡거리거나 질식감 숨이 멈추는 것을 느끼며 잠에서 깨어남을 느끼는 것이고 세 번째로 배우자가 코골이나 무호흡을 목격하는 것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무호흡은 수면 중 10초 이상의 시간 동안 평소 호흡기류의 90퍼센트 이상의 감소를 보이는 것으로 정의하고 한시간 동안 무호흡이 일어나는 횟수를 무호흡지수라고 하는데 폐쇄성 무호흡은 전 무호흡시간 동안 호흡노력이 보이는 것을 의미하고 중추성 무호흡은 전체 무호흡시간 동안 호흡노력이 없는 것이며혼합성 무호흡은 처음에는 호흡노력이 없으나 후반부에 호흡노력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저호흡은 수면 중 10초 이상 시간 동안 평소 호흡기류의 30퍼센트 이상의 감소를 보이며 혈중 산소포화도가 4퍼센트 이상 감소를 동반하는 것으로 정의하는 것이 원칙이나 다른 정의로는 10초 이상 시간 동안 평소 호흡기류의 50퍼센트 이상의 감소를 보이며 혈중 산소포화도가 3퍼센트 이상 감소를 동반하거나 각성을 동반하는 경우이며 저호흡은 2012년 새로운 기준이 나오면서 바뀌게 되었는데 여러 기준이 존재하던 것을 하나로 통일하였고 새 기준은 수면 중 10초이상 시간 동안 평소 호흡기류의 30% 이상의 감소를 보이며 혈중 산소포화도가 3퍼센트 이상 감소를 동반하거나 각성을 동반하는 경우 이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검사

수면다원검사를 제일 먼저 실시하게 되는데 객관적 검사는 주로 수면다원검사를 의미하는 데 수면다원검사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확진과 중증도 확인을 위해서 하게되는데 수면다원검사는 수면다원검사실에서 수면기사의 모니터링 하에 진행하는 실험실 수면다원검사와 휴대형 수면다원검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원하는 검사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런 검사는 수면관련 호흡장애의 진단을 위해서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고 수면다원검사의 적응증으로 비만 심부전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일과성 뇌허혈증 빈맥이나 서맥 고혈압과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야간 증상이 있는 경우 등이 있으며 적절한 치료를 하였는데도 고혈압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나 코골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수술을 시행하기 전에 수면다원검사가 필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비만수술을 시행하기 전에도 PSG를 시행하는 것이 추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중등도이상의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에 대해서 수술을 시행하거나 구강장치를 착용한 경우 치료효과를 판정하기 위해서 수면다원검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수술이나 구강장치를 시행한 후 초기에 좋은 결과를 보였더라도 증상이 재발하면 수면다원검사가 필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양압호흡기로초기에 좋은 결과가 나타났더라도 몸무게가 10퍼센트 이상 줄거나 증상재발과 함께 몸무게가 10퍼센트 이상 증가하거나 증상호전이 부족한 경우 수면다원검사를 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양압호흡기로 치료한 환자에서 증상이 호전되고 있다면 수면다원검사를 추가로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다.

결론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상기도가 신체조직이나 기타의 원인으로 인해서 숨구멍이 막히고 이로 인해서 수면 중의 원활한 호흡이 일어나지 않는 질병으로 성인에게 발생하는 유병률이 높고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한 합병증이 매우 다양하고 심각하여 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나 증상이나 병력만으로는 진단할 수 없고 수면다원검사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수면다원검사실에서 하룻밤 동안 여러 가지 센서를 부착한 상태로 수면전문인력이 모니터링하면서 잠을 자는 유형 수면다원검사가 표준 검사이나 비용 번거로움 검사 대기의 증가되고 이런 검사자체를 불편해하는 환자도 있어 이러한 이유 등으로 인해 휴대형 수면다원검사로 대체하려는 시도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며 그러나 휴대형 수면다원검사는 검사대상이나 방법 평가 장비 검사인력 결과해석 등에 제한점이 많으므로 임상적으로는 추천되는 방법에 따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으며 추후에는 새로운 센서나 측정방법의 개발과 더불어 휴대형 수면다원검사도 표준화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생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아직까지 진단되지 못하여 치료가 필요한데도 적극적 치료를 받지 못하는 잠재적 환자들에게 간편하고 저비용에 정확한 검사방법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이번에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 왜 일어나는지 그리고 어떤 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해야 이를 치료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자는 도중에 호흡을 하지 않는 것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조기에 이를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출처 :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