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기타수면장애

뇌졸중과 수면 각성 장애에 대해서

아미나우 2022. 5. 19. 23:51

뇌졸중도 불면증과 매우 깊은 연관이 있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목숨과도 연관이 있는 매우 위중한 질병인만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생명을 구하고 질 좋은 수면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구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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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은 한국에서 알려진 질환 중 남녀가 가지는 사망률 제1위를 차지하는 매우 위중한 질환이며 그리고 살아남는다고 해도 여러 유형의 신체 장애와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우울증과 불안장애 등 정신 장애를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렇듯 신체적인 변화와 정신적 변화는 뇌졸중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의 수면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는데요 많은 연구자들이 연구를 한 경과 뇌졸중 발생 후 수면과 각성 주기가 자주 변화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수면 각성 주기의 변화는 뇌졸중을 가진 사람들 중 40퍼센트에서 60퍼센트 정도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일반인이 가지는 발생 빈도에 비해서 꽤나 수치가 많은 것으로 보이며 뇌졸중이 발병 후 수면 각성 장애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할만 시코일 부르거는 뇌졸중이 발병하고 그 이후 발생하는 수면 각성 장애는 뇌 부위 중 뇌졸중이 발생하는 부위와 관련이 많다고 했는데 그 외에도 뇌졸중 후 수면 각성 장애는 나이와 뇌졸중이 발생하고 나서의 장애 정도와 불안 장애가 있는지 그리고 항 정신성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지 우울 및 동거인 유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뇌졸중 후에 발생하는 수면장애의 발생 시기에 대한 연구 결과도 연구자들 별로 다르게 보고되고 있고 파로마키 등이 주장하는 급작스러운 뇌졸중 환자에서 각성 장애 발생이 가장 높으며 뇌졸중 발생 18개월 후의 환자들의 경우에는 불면증 발생빈도가 입원 할 때의 발병비율보다 감소한다고 하였지만 반면에 뇌졸중이 발생하고 나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면 각성 장애의 발생 빈도가 더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으며 국내의 병원에 입원한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뇌졸중 발병 후 수면 각성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 확인하기가 힘들며 특히 한국는 급성뇌졸중 환자가 다인실에 입실하는 경우도있고 중증도가 같지 않은 환자들이 같은 입원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뇌졸중이 발생함에 따른 이차적인 수면각성 장애 및 주변요인에 의한 수면 각성장애를 구별하기가 어렵다.

연구하는 방법

첫번 째로 이번 연구의 설계는 뇌졸중 환자가 가지고 있는 수면 각성 양상을 확인하고 검사된 특성에 근거하여 수면각성장애의 유형을 분류하였고 수면 각성장애가 있는지 여부로 환자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나 임상적인 특성이 얼마나 분포되어 있는지를 비교하고자 다각적인 연구라고 할 수 있고 이번 연구의 연구대상은 서울에 있는 신경과 병동에서 2009 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뇌졸중으로 인해서 입원한 환자 중 이번 연구에 참여하고자 하며 수면제 및 각성제를 복용중이거나 의사소통이 많이 힘든 환자를 제외한 134명을 대상으로 하였지만 면담을 하는 도중에 연구 참여를 원하지 않거나 과거의 수면 장애로 얼마나 고생했는지 그 이력으로 인해 도중에 하차한 참여자를 제외한 93명이 최종적으로 연구대상에 포함되었고 코헨에 의하면 효과의 크기나 유의수준에서 적절하다고 대상자 수는 83명이라고 할 수 있으며 연구 위해서 사용되는 도구는 인구학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고 또한 질병에 관련된 특성과 인구학적 특성은 대상자의 연령과 성별 또는 교육의 정도 결혼상태 대상자가 생각하는 나만의 경제적 상태 혼자사는지 여부 입원을 해봤는지 입원실은 어떤 유형을 사용했는지 등에 대해서 조사를 하였고 질병과 관련 특성으로는 입원할 때의 뇌졸중이 얼마나 심했는지 코골이는 하는지 뇌졸중 후에 얼마나 우울증과 불안증상이 있었는지 뇌졸중 발병과 이전는 뇌졸중 발생 유무 운동장애 감각장애 연하곤란 유무 고혈압 또는 당뇨 유무를 조사했는데 뇌졸중이 발생하는 시간은 주로 새벽 2시에서 오전 9시 사이에 발병한다면 밤 시간에 발생한 것으로 보았는데 입원 할 때의 뇌졸중이 얼마나 심한지는 국제 뇌졸중 협회에서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니스는 뇌졸중이 얼마나 심한지를 정량화하기 위한 툴로써 활용하고 있으며 질문에 대한 답 명령이 얼마나 심한지 안구운동은 얼마나 하는지 시야는 얼마나 손상이 됬는지 안면마비는 왔는지 등에 대한 점수를 합산하여 0점에서 24점까지 측정을 진행했고 점수가 높을수록 뇌졸중으로 인한 신경학적 장애의 정도가 심각한 것을 의미하는데 뇌졸중이 발병하는 시간이나 이전의 뇌졸중 발생 유무 운동장애 감각장애애가 있는지 연하곤란 유무, 고혈압 또는 당뇨가 있는지 뇌졸중은 어디에 발병했는지 혈류장애는 있는지에 대해서 의무적인 기록 및 뇌 MRI 검사 결과를 사용하였는데 이 때 코골이가 있었는지 뇌졸중 이후 발생한 우울 및 피로감 유무는 상담을 통해 조사하였다.

결론

이번에 진행한 연구 결과 대뇌 기저핵이라는 곳에 문제가 있는 경우 낮에 느끼는 졸음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러한 결과는 뇌 부위 중 하나인 시상이라는 곳과 가까이 있는 대뇌피질 아래의 뇌 구조들이 잠과 각성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고 보고한 가장 최근의 연구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잠이 드는 과정은 시상하부의 앞에 위치한 수면을 활성화하는 뉴런이 동작되면 잠이 오기 시작하며 이후 전두엽에서 잠을 제어하는 신경세포가 억제되고 이것이 연이어 잠을 일으키는 부위인 시상하부의 억제를 막아서 잠이 오는 과정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연구에서는 뇌에서 주간졸음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난 이유는 아마도 수면과 각성을 유도하는 부위로 알려져 있는 뇌간 망상체라는 곳이나 청반핵 시상하부 등의 뇌부위는 시상이나 뇌간의 여러 부위에 걸쳐 있기 때문에 이번 연구는 뇌졸중 이 발생한 후 수면이 급격하게 좋지 않아진 이유를 조사하고 수면이나 각성 장애가 얼만큼의 빈도로 발생하는지 그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고 한국에서 발생한 뇌졸중 환자들이 가지는 불면 발생 빈도는 38퍼센트이며 주간에 느끼는 졸음은 35퍼센트로 불면증이 꽤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면장애와 주간에 느끼는 졸음이 모두 발생한 환자의 불면증의 타입은 수면 잠복기는 약 50분 정도였으며 총 수면 시간은 약 300시간이고 잠이 들고 나서 깨는 횟수는 약 2회 정도로 나타났으며 수면 후 각성시간은 약 50분 정도로 나타났고 낮잠을 자는 횟수는 약 3회정도고 낮잠 시간은 평균 2시간 정도로 가장 혼란스러운 잠의 형태를 보여 주고 있으며 수면과 관련 치료나 간호가 매우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또한 낮에 졸리는 증상은 뇌의 부위 중 다양한 질병으로 인한 관련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러한 결과 불면은 인구학적 요인이나 우울 피로와 관련되고 주간 졸음은 뇌졸중을 앓으면서 발생하는 수면장애의 치료법은 잘 개발이 되어야 한다.

이번에는 뇌졸중과 수면장애가 어떤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양한 질환들은 수면을 방해하고 특히 뇌졸중은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질환인 만큼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출처 : 뇌졸중 후 수면각성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