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기타수면장애

극심한 입면장애에 대해서

아미나우 2022. 6. 3. 07:50

수면장애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중 하나가 바로 입면장애인데요 잠들기가 너무 힘든 경우가 이에 해당되고 입면장애의 원인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신경계의 밸런스가 붕괴된 것이 그 원인으로도 지목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과연 어떤 원인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면장애 사례

Photo by Shane on Unsplash

이틀 꼴딱 새고 하루 가수면하고, 또 하루 꼴딱 새고 다음날 3시간에서 4시간 자는 패턴이 반복되다가 지난주에 제주도 여행가서 5일동안 매일 2시간에서 5시간 딥슬립 하길래 좀 호전되나 싶었는데 집으로 돌아오고 다시 이번주부터 이전 패턴이 반복되서 너무 힘든데 오늘은 3일째 날밤샌 날이라 몸이 정말 힘들고 눈알은 튀어나올 것 같고 머리는 띵 하고 귀는 막 울리는 것 같고 얼굴에서 열나고 정신머리가 없고 그런데 문제는 안졸리는 것은 신기한데 3일 날밤샜는데 어떻게 안졸릴 수가 있을까요 사람이 여행갔을때 매일 딥슬립했을때는 하루종일 졸려서 계속 꾸벅꾸벅 졸았는데 이번주부터 또 그 졸린 꾸벅꾸벅 증상이 전혀 없는 마법이 좋아질 수 있을지 궁금하고 극심한 입면장애 이제 5주차인데 한달 넘어가니까 점점 힘들어지는 느낌이 있었고 저도 한참 극심할 때 넘 억울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꺼이꺼이 울었던 경험도 있는데 혼자 버티는데 한계가 왔다면 반드시 병원 가보시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초반에는 병원 도움 받는 것도 솔루션이 될 수 있고 이 블로그에 약에 대한 부정적인 분위기가 많은데 전 적정량을 잘 복용하고 서서히 감약하시면 괜찮다고 생각하구요 지금처럼 계속 우울감이 들면 자연스럽게 잠에 대해 집착하게 되고 경험상 더 악화됩니다.

입면장애와 수면제

수면제 오래드셨는지가 궁금한데 오래먹던 수면제 단약하고 싶은데 겁이 나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하는데요 저는 스틸녹스 2주 먹고 바로 끊었던 경험이 있구요 저는 스틸녹스로도 잠이 잘 안들고 부작용만 엄청 심해서 고생을 많이 했는데요 끊는건 전혀 어렵지 않았다고 할 수 있고 오히려 먹는게 더 힘들었던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근대 스틸녹스가 효과가 있고 부작용이 없었다면 저도 오래 복용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랬으면 아마 더 나이먹어서 고생했을거란 생각을 하면 오히려 부작용 온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스틸녹스 척척 처방해주는 병원 말고 상담위주의 병원으로 바꿔보시는건 어떠신지 궁금한데 이런 병원은 정말 잘 상담해주고 아주 긴 기간을 잡고 서서히 감약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병원을 찾으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저도 수면제 부작용 심해서 쉽게 끊은 케이스인데 만약에 두통 피로감 없이 깔끔하게 숙면했으면 장복 했을듯 진짜 사람마다 다른거 같고 저도 두통과 잔피로감이랑 무기력증과 우울감 특히 무기력증이 너무 심했는데 이런 경우에는 정신과 가셔서 수면제 말고 신경안정제랑 항우울제 같은거 소량으로 한알씩만이라도 드셔보시는 것도 좋구요 주무시는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고 신경안정제 랑 항우울제 한알씩 먹는데 간신히 4시간에 정도 자는데 대신 절대 증량하시지 마시고 스틸녹스 멜라토닌 신경안정제도 먹어보았는데 효과가 거의 없거나 미미했던 경험이 있고 이 때는 각성된 뇌가 모든 약효를 다 뚫고 나오는 느낌인데요 어떤 분은 멜라토닌에서 멜라토닌과 트라조돈을 같이 복용하고 멜라토닌과 트라조돈이랑 로라반을 같이 섞어서 복용하다가 트라조돈과 로라반조합으로 복용 후 로라반에서 로라반 감약을 지나서 디아제팜 복용을 하는 식으로 2달 반동안 천천히 늘리고 더 천천히 줄였는데요 의사선생님과 라포를 잘 쌓아서 제 맘대로 중간에 단약하거나 하지 않고 처방대로 잘 먹었고 결과적으로 순조롭게 감약하고 있는데요 자주 깨긴 하지만 잠도 잘 듭니다.

입면장애와 생활습관

정신과에서 2주째 수면습관 개선치료 병행하면서 멜라토닌만 처방받아서 먹고 있고 1분 1초가 고역인 경우가 많은데 지난 2주동안 나름 기상시간 맞춰서 일어나서 햇빛 1시간 쬐고 산책도 매일 3시간 정도 하는 경욱 많고 이 때는 낮잠도 안 자려고 노력하고 또 낮잠은 자고싶어도 오지도 않는데 밤 8시 이후에 모든 조명 간접등과 블루라이트 안경 끼고 자는 경우가 있는데 많이 걷는 것을 추천드리고 저도 약먹고 하루에 20킬로 이상 걸을려고 틈만되면 나갑니다 어제도 약먹고 12시에자서 4시에 깼는데 잠이 안오는데 억지로 누워있는거 만큼 힘든게 없습니다 나가서 걸엇구요 무조건 분할해서 많이 걷는 것을 추천드리고 밥도 억지로라도 세끼 다챙겨드시구요 약도자기한테 맞는걸 찾아야 한다고 하는데 산책도 열심히 하고 흔들리지 않으려고 노력하구 있으니 같이 힘내보자고 추천하고 힘드시면 제가 이야기 들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고 자기 90분 전에 목욕도 하고 안 그래도 병원가서 스틸녹스는 중독될거 갔아서 못먹겠다 말씀드렸더니 의존없다는 아고틴과 트라조돈 처방받았더 경험도 있으니 약으로 힘들다고 하면 의사선생님과 잘 상의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고 그래도 병원에서도 제일 효과적인 건 수면제한요법이라고 하더는데 역시 이것은 생활습관을 잘 유지하고 지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입면장애 극복방법

저는 진짜 최고조로 극심했던 1달은 별짓을 다해도 잠 안들었는데요 수면제 먹어도 그렇게 효과가 없었고 그냥 그 시간이 지나가길 버텨야 하는 것 같은데요 그땐 정말 무슨 짓을 해도 잠에 안들어서 전 아래와 같이 했는데 입면장애 없애는데 도움 많이 됬는데요 매일 기상시간 맞추기랑 기상 후 햇빛보기 그리고 낮잠 눕기와 졸기 금지 눕는시간과 취침시간 6시간으로 줄이고 전 매일 3시간에서 5시간 정도 진짜 살기위해 걷고 7시 이후 간접등만 켜두기 저렇게 힘들게 해도 한 3주간은 정말 절망적이게도 아무 변화 없었는데요 4주차부터 입면시간이 극도로 줄어들면서 좋아지는 것을 경험했고 좋아지는 과정동안 어떤주는 잘자고 어떤주는 잘 못자고 반복되는데 멀리보면 우상향 하는 것을 제대로 경험을 했고 지금도 2주에 하루 정도는 잠에 안들기도 했는데 정말 화가 나는 것은 입면장애 없어지니까 수면유지장애가 생겼는데 거의 3시간마다 깨는 경우가 발생하더라구요 근데 그래도 아예 잠 못들때보다 수면시간과 질이 좋아져서 일상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좋아졌고 힘드시겠지만 저희 힘자는 말씀 드리고 싶구요 저도 아직 단약도 해야하고 100퍼센트 돌아온게 아니라 갈길이 멀지만 많이 걸으신다면 우울감 줄어들고 수면부족으로 안좋은 컨디션도 좀 나아지구요 결국 불면증은 본인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고 남이 어떻게 해준다고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입면장애가 심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그리고 어떤 식으로 대처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입면이 안되는 것은 여러 모로 큰 좌절감을 안겨줄 수 있는 수면장애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빨리 대응을 하고 치료를 해야 하는 수면장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입면장애의 다양한 사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