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기타수면장애

잠이 제대로 오지 않는 날들

아미나우 2022. 7. 2. 07:30

불면증이나 수면장애로 고생한다면 잠이 제대로 오지 않아서 하루하루가 매우 힘든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는 매일이 힘든 경우가 많아지고 또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이렇게 잠을 제대로 못 자서 힘드신 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불규칙한 수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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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 조금 넘어서 잠이 미치도록 쏟아져서 잠 자기 시도 금방 잠들었는데 중간에 소변도 보고 또 잤는데 그러다 몇 시인지 모르겠는데 깨고 또 졸려서 자려고 했는데 잠 안 오고 더 자고 싶었는데 잠은 자도자도 더 자고 싶은데 어렵다는 생각이 들고 하루 8시간 안깨고 꿀잠 자고 싶은데 밤10시 50분쯤 취침시작 했지만 역시나 잠이 안 오고 몸이 열라 피곤해야 되는 듯 싶은데 나름 공휴일에도 일 하고 도보 개팡도 하고 노력을 열심히 했는데 잠 자는 건 어려우며 잠자기 직전까지 에어컨 틀어놓고 소음 때문에 잠 잘때 끄는데 찬물 샤워를 직전에 해야되는건지 잘 모르겠고 누워있다가 화장실 몇 번 가고 그러다 날이 밝아서 일어나서 출근하고 한의원을 다시 가야하는 건지 모르겠고 하루종일 흑하랑 차를 마시고 도수로 머리 쪽을 집중 공략했고 원래 도수 받는 날 잠이 안오는데 어느 순간 잠 들고 물론 중간중간 화장실 엄청 가고 5시간 정도는 잠자기 확보했고 누워있는 시간을 줄이고 최대한 돌아다니고 노력하고 오늘은 한의원 재차 가봐야 할 것 같으며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듯 하고 이 생활에 적응 하는 거 같고 코리나님에 버티기를 보면서 나도 곧 저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고 코리나님이 하면 나도 할 수 있고 저도하는거 핑크님이 못하실리없고 적응해가는데 늘고있고 할수있으며 그 생각 꼭 붙들고 있어야 되고 단약의 방법과 과정은 모두 다르나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모두에게 공통적인 해결책입니다.

생활습관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혹시 헬스 하시는지 궁금한데 그런데 잠을 방해하는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층간 소음이나 바깥 소음은 어찌할 수가 없고 원룸인데 친구 데려와서 떠드는 소리나 화장실 씻는 소리 문 닫는소리 차 소리 신기하게 5시에서 6시 되면 꼭 깨고 헬스하고 바나나로 영양보충 하면 잠 잘 올 거 같은데 그런데 정말 대단하시고 이걸 버티고 정상인으로 돌아오신건데 저도 곧 따라 갈거고 전 요가를 아주 빡쎄게하는데 요가가 머가 힘들겠냐 하시겠지만 단약초반에는 운동전혀 안했고 정말 숨쉬고 가만있는것도 힘들어서 핑크사탕님은 소음들이 큰 악조건이고 그건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근데 이게 웃긴게 성동구 대표 고가 아파트인 트리마제 라는 곳이 있는데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아파트. 전세가가 20억이 넘는데 이런 곳도 층간소음이 있다고 하고 살아보지 않으면 층간소음이나 바깥 소음을 알수가 없으니 답이 없고 빨리 이사가고 싶어서 도수치료가 무슨 치료인지 궁금하고 TMS 치료하시는건지 저도 불면증 하루 꼴딱세서 어제부터 한양복용하구 침도 맞고 있거든요 수면제 몇번 먹었는데 저랑은 너무 안맞고 효과도 없는듯하고요 참 힘드네요 도수는 자세교정이라고 보시면 되고 거북목 일자목 있고 자세가 안 좋아서 받고 그런데 요즘은 스마트폰 때문에 대부분 자세가 안 좋고 그리고 수면 장애 있으면 목이나 어깨가 안 좋고 전체적인 자세가 비틀어져 있을 확률이 높고 그래서 받는 건데 TMS 받아볼까해서요 요며칠 한숨도 못자서 어찌해야 하나 고민이네요 양약을 복용하는건 없거든요.

정말 졸릴 때는 어떻게 하나요

지움이님 상태를 알 수 없으나 마음 가짐이 가장 중요한 거 같은데 제가 여러글들에서 알려드렸지만 불면증은 나 자신과 싸움이고 의사가 치료해 줄 수 있는 병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가짐에 변화 성격에 변화 같고 저도 어렵지만 지금까지 약 안 먹고 잘 버티는 것처럼 지움이님도 잘 하리라 믿고 위에 코리나님도 했으니 이틀전까지는 한시간에서 두시간 잔듯한데 어제는 한숨도 못 자고 꼴딱 세웠어요 수면이 엉망이라 몸무게도 자꾸빠지고 못 자면 다음날 피곤해야하는데 피곤하지도 않고 몸은 피곤한데 머리가 깨어 있어요 몸은 지쳤는데 머리가 각성해서 깨면 힘들고 아마 오래 누워있었으면 더 잤을 것이고 가수면 이나 수면 질이 안 좋아서 내가 잔 걸 기억을 못 할 것인데 우리는 잠에 들면 바로 깊게 자는 게 아니라 수면 싸이클이 있는 거 같고 얇게 잤다가 깊게 잤다가 이런 싸이클이 있는데 깊게 못 자고 얇게 자면 꿈을 많이 꾸고 본인이 안 잣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그냥 오늘 쿨 하게 안자지 뭐 이런 생각가지고 누워있었는데 물론 이게 가장 어렵고 저도 밤만 되면 머리에 태양빛을 바로 머리에 꽂는 느낌이 강했고 이제는 좀 나은 거 같은데 수면제는 안되고 점심 먹고 미치도록 졸려서 너무 힘들었는데 다행히 잘 이겨내고 저녁에 퇴근 후 집근처 한의원에 가서 전기침을 맞고 맞는 동안 잠이 솔솔 오는 것 같았으며 이후에 쇼핑도 하고 알바 추가로 조금씩 하고 밥도 먹고 잠 자기 시작했고 화장실을 꾸준히 가긴 했지만 5시간 정도 잠을 잤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흑하랑차를 꾸준히 마시고 코리나님 방식에 영감을 얻어서 흑하랑차를 하루종일 퍼 마시고 그런데 저녁때는 최소한으로 마시고 이게 하루 종일 흑하랑 차를 퍼 마셔서 그런건지 한의원 빨인지 모르겠으나 한의원 간 날은 이상하게 평소보다 잠을 조금 더 잘 잔듯 싶으며 당분간은 월수금 이렇게 갈 예정이며 침 치료만 하면 7200원이다.

마무리하면서

5시간이라니 성공적이며 영감을 얻어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시는것같아 기쁘고 침 맞은날 잘자는것은 제가 손목때문에 전기침을 맞는데 그날은 낮잠까지자고 밤잠도 잘 자고 침이 몸에 잘받는 사람들이 그렇다고 한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어요 손목에 침맞아도 잘자는 신기한데 이제 레시틴 아슈와간다 끊을 것이고 그리고 이걸 안 먹는 돈으로 런닝화 사고 헬스를 끊어볼까 하는데 요즘 헬스장 싸서 영양제 아슈와랑 레시틴 끊으면 헬스장 한 달비 나오는 거 같고 흑하랑차 꾸준히 먹어볼까 고민이 되고 대추차는 맛은 있는 데 너무 달고 무슨 음료수 먹는 거 같은데 전 요즘 이거마시고 달지않아 물대신 먹기좋은데 흑하차는 먹으면 몸에 열이나던데 그렇진 않은지 궁금하고 그건 잘 모르겠고 어릴적에 항상 보리차 먹었는데 연한 보리차 먹는 느낌이고 근데 저 대추차 가성비 좋고 100개에 19,800원 저 정도면 세 달은 마시고 그리고 약간 근래에 노 탄산 노 커피 노 사탕 먹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은데 근데 탄산이랑 사탕 너무 먹고 싶고 저는 생각날 때마다 할 수 있는 운동 닥치는대로 하는데 그게 비용 안들이고도 자는데 도움이 되고 운동하고 피곤해서 잠이 오는데 바로 잘 수도 없고 좀 더 있다가 자려고 하면 각성되서 슈퍼사이아인 되고 몸이 피곤한데 잠이 안오는 상태인데 저도 그렇지만 정신적 각성이 지나치면 문제가 되고 어떻게든 맘을 편하게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면 운동으로 지친 육체가 나머지는 도와주는 듯 하더고 유연하게성격을 바꾸고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단약 성공하셨듯이 맘도 엄청난 노력으로 편하게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아이러니 하게도 편한마음은 모든걸 내려놓는 노력이지만 첫째도 둘째도 본인을 끔찍히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할 것 같고 유연하게돈만 잘 벌리면 마음이 편해질 거 같고 그런데 돈 문제는 너무 어렵고 그건 누구나 바라는 것이고 근데 저는 지금의 제 상태에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양한 수면장애를 가지고 계신 사람들의 예시를 알아보았는데 이렇듯 사람마다 매우 다양한 증상과 생활습관 등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 것들을 잘 아는 것이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출처 :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수면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