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안정제에 대해서

불면증의 치료에는 다양한 약물이 사용이 되는데 이 때 사용되는 약물은 정말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특히 신경안정제는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약물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번에는 신경안정제의 특징과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경안정제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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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안정제는 통상적으로 벤조디아제핀계의 약물을 주로 사용하는 항불안제를 지칭하고 있는데요 비슷한 말로는 정신안정제나 부정온제라는 말로도 사용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특히 불안증이나 우울증을 처방받았을 때 많이 사용되는 약물이라고 할 수 있고 벤조디아제핀 약물은 가바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중추신경계에서 억제성 기능을 강화시켜서 항불안효과와 진정효과와 경련을 예방하고, 근육을 이완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많이 알려져 있지만 부작용으로는 거꾸로 너무 진정이 된다던가 필요 이상으로 근육이 이완되는 것이 있습니다.

신경안정제의 작용

벤조디아제핀은 1933년에 처음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1950년대 이후로 정신과의 영역뿐만 아니라 의학계의 전반에 걸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항불안제로 알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며 공통된 화학구조를 갖는 약물 계열로 지칭하는 경우가 많고 벤도디아제핀 약물은 중추신경에 있는 신경세포의 벤조디아제핀 수용체와 결합해서 가바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중추신경 억제성 기능을 강화하게 되는데 즉 GABA의 자리에 대힌 적용을 해서 GABA가 작용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며 이로 인해서 진정작용과 항불안의 작용과 그리고 경련을 막아주며 근육을 이완 시켜서 불안과 우울증을 발전 되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하게 되고 또한 부작용도 있기 때문에 이를 잘 막도록 노력을 해야하는데 벤조디아제핀의 부작용은 진정작용이 과다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근육이완과 관련이 되어 있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하고 필요이상으로 졸림은 느끼게 된다던가 기억력의 감퇴 어지럼증 두통 변비 구강건조 피로 과민성 우울증 등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하며 다른 부작용으로는 속이 메스껍게 느껴진다던가 식욕이 급격하게 변화한다는 점 그리고 야간이나 주간에 시야가 흐려질 수도 있고 매우 드물게 악몽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하고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특히 이런 부작용에 취약하다고 하니 주의해야 하고 벤조다이제핀은 오남용의 확률이 매우 높은 약물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종류의 항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어 주의를 요하고 항정신성의약품은 중추신경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약물이므로 오용이나 남용할 경우 인체에 매우 현저한 위해가 있다고 인정되는 약물인 것을 잘 알아야 하는데 특히 항정신성 의약품으로 지정이 된다면 마약류로 지정이 되어 엄격한 관리와 처벌규정이 적용되는 것도 잊으시면 안되고 그래서 모든 의료시스템이 등록이 되며 처방이력이 기록이 되어서 중복으로 약이 처방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중독으로 인해서 약을 다수 처방받으려고 해도 그렇게 하지 못하게 시스템적으로 잘 방어할 수 있습니다.

신경안정제의 주의점 및 기타사항

신경안정제를 복용할 때의 주의점이 있는데요 약을 복용할 때 졸음 주의력 집중력등의 인지기능의 저하가 나타날 수 있는 것을 알아야 하며 그래서 자동차 운전이나 장비의 조작 등 위험을 수반하는 기계조작은 되도록 하지 말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고 우울증 우울성 불안에 단독으로 사용하게 되면 심각한 정신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해서 매우 신중하게 투여해야 하는 것을 꼭 잘 알아둬야 하며 또한 안절부절 초조함 과민성 공격성 망상 분노 악몽 환각과 같은 정신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이 일어나면 약물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의사와 상의해야 하며 또한 과다한 알코올이나 중추신경억제제와 같이 사용한다면 과도한 중추신경억제로 부작용 위험이 커지므로 같이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그리고 벤조디아제핀계 이외의 신경안정제로는 부스피론 프로프로노올 히드록시진 항우울계 등이 불안증에 사용되기 때문에 이를 정온제라고도 하는데 제대로 된 항정신성 약물이 없던 시절에 사용되었던 용어라고 하니 참고로만 알아두면 좋을거 같고 주정온제라는 말은 같은 항정신병에 사용되는 약물을 지칭하며 부정온제는 주로 진정효과를 나타내는 약물로 흔히 신경안정제라고도 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최근에 사용되는 부정온제는 주로 벤조디아제핀 항불안제로 일컬어지는 경우도 많이 있으며 습관성 내성과 부작용의 측면에서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우울증과 같은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 아니라는 점에서 제한점이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후 아카스피론 계통의 약물이 범불안장애에 효과가 있다는 측면에서 소개가 되었으며 부스피론은 1986년에 불안장애의 약물치료로 미국에서 허가를 받았고 약물의 작용기전은 명확하지 않으나 세로토닌의 수용체 또는 부분적인 효능제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약물의 의존 위험이 낮은 것이 장점이지만,효과가 나타나가기 까지 약 2주 이상의 많은 시간이 걸리고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복용했던 환자에게는 치료효과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약제의 종류와 작용

디아제팜 옥사제팜 클로나제팜 알프라졸람 로라제팜 테마제팜 플루로조라팜 트리아졸람 등 다양한 약물이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들의 약역학은 약물의 반감기 벤조디아제핀 수용체의 친화력 지용성 등의 요소에 따라 차이가 나며 지용성의 성질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디아제팜은 효과가 빠르고 반감기가 길어서 장시간 작용하는 반면 로라제팜은 반감기가 짧지만 디아제팜에 비하여 벤조디아제핀 수용체 친화력이 더 강해서 강한 효과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의 약물에 따라 다르지만 경구복용을 한 이후 30분에서 8시간 정도가 지나면 중추신경이억제가 되고 최고혈중농도에 도달하여 술을 마신듯한 평온감과 이완을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치료 용량이라고 하더라도 장시간 복용하게 되면 정신적 신체적 의존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장기적인 처방은 매우 신중해야 하며 대부분의 벤조디아제핀은 효능이 유사하지만 어떤 질환이나 증상에 특정 약물이 자주 처방되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알프라졸람 디아제팜 로라제팜은 불안 증상에 더 많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고 트리아졸람은 불면증에 자주 사용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잘 확인을 하고 복용해야 하며 이런 약물들은 항상 부작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복용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신경안정제의 특징과 어떤 식의 부작용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복용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약물은 뇌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만큼 복용에는 무조건 조심을 해야합니다. 남용이나 의존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약물백과 신경안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