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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은 환자 자신이 느끼기에 잠이 불충분하거나 비정상 적인 상태로 정의할 수 있는데 잠이 들기 힘들거나 자다가 자주 깨거나 한 번 깨면 다시 잠들기 힘들거나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다고 느끼는 등 다양한 증상을 느끼는데 이때 약침치료를 하게 되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며
불면은 본인이 스스로 느끼기에 한 밤 동안의 잠이 불충분하거나 이로 인해서 주간적인 활동이 힘든 상태로 정의할 수 있는데 입면이 힘들거나 자다가 2회 이상으로 자주 깨거나 한 번 깨게 된다면 다시 잠들기 힘든 경우 그리고 잠을 푹 자도 개운하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와 같이 여러 가지 수면형태가 복합적으로 나타나거나 혹은 단일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불면증으로 정의되는 경우가 많고 수면의 양이나 질에 대해서 높은 불만족을 느끼게 되며 수면을 개시하는 것이나 그잠을 야간 동안에 유지하는 것의 어려움이 느끼게 되는 경우로 전 세계 성인 중의 약30퍼센트가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매우 흔한 질병이라고 할 수 있고 다양한 치료법이 있는데 그 중에서 약침요법은 다양한 이론의 적용에 의해 제조된 약침액을 불면증과 연관된 곳에 약침을 주입하기 위한 전용 주사기를 사용하여 치료하는 방법으로써 자침이나 약물의 효과을 활용하여 생체 기능을 조정하고 병리적인 상태를 호전시켜 질병을 치료하는 침요법이라는 것을 활용하는 경우가 있고 약침요법에 사용되는 약침액은 엄격하게 선별된 한약재 및 추출물로부터 알코올침을 증류 및 압축을 해서 얻거내거나 이를 희석해서 얻을 수 있으며 약침 시술은 위장을 통과하지 않고 혈관을 통해서 직접 투여 및 흡수되는 작용을 거치기 때문에 효과가 복용하는 약에 비해서 매우 빠르며 복용하는 약 투여가 어렵거나 한약 복용을 어려워하는 환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중의학에서 밝혀진 바로는 1960년대부터 활발히 연구되어 왔으며 등록된 약침 제재가 112개에 달할 정도로 현장에서 매우 활용도가 높은 치료법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서는 1978년 남상천의 저서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으며 이후 불면증을 해결하기 위한 약침연구와 보급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져 2012년 기준 전국 126의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에서 침구학 교과 과정이나 한의학 약침요법에 대해 교육이 이루어지는 등 한의학의 주요 치료법으로 교육되고 있다.
연구방법
연구를 위해 활용된 설문지는 보건복지부의 산하에 있는 한의학 혁신기술개발사업의 하나로 불면장애를 치료하기 위한 한의학 기술 최적화 근거창출 임상연구와 관련하여 불면증에 대한 한의사의 약침 치료 사용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이번 연구구의 근거를 만들어내기 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제작된 것이라고 할 수 있고 2021년 한의학의 임상진료 현황을 바탕으로 기획 및 분석하였으며 임상약침의학회 등 약침으로 유명한 유관 학회의 약침 전문가와 불면증 관련 전문가 및 약침 조제 관련 전문가 국공립병원 한의사나 대학 임상교수 한약사 및 임상시험 전문가 등의 전문적인 자문을 받아 조사에 필요한 설문지 문항을 작성하였으며 이 설문 조사는 S대학교 부속한방병원의 임상시험위원회에 의뢰하여 2022년 1월 4일 심의를 면제받는 승인을 받았으며 설문조사에 참가자들은 온라인 설문조사 내용에 포함된 동의서 양식을 활용해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으며 온라인 설문조사 플랫폼인 구글폼을 통해 설문조사를 온라인상에서 실시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는데 이 때 연구 대상 및 기간은 2020년 2월 23일부터 2021년 3월 15일까지 1년간 대한한의사협회의 협조를 받아 등록된 전체 한의사 22430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조사 내용 및 구성된 설문지는 인구학적으로 확인된 불면 환자에게 사용되는 약침 사용 여부나 이를 치료한 뒤 불면 환자가 얼마나 발생했는지 그리고 불면증을 치료 할 때 사용하는 약침의 종류를 신경써저 진행하게 되었다.
불면 환자 치료 시 사용하는 약침의 종류
전체 응답자 중 297명이 불면 환자 치료시 사용하는 약침의 종류에 응답하였으며 약침을 사용하는 한의 진료기관에서는 대개 복수의 약침액을 시술에 사용하므로 중복 선택을 허용하였고 보기에 사용되는 약침액의 종류는 사단법인 대 한한의학회 산하 약침 관련 3개 분과학회의 추천을 받고 임상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선정하였고 불면 환자 진료시 가장 다빈도로 사용하는 약침은 자하거약침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약재들이 골고루 사용되는 빈도가 높았으며 이밖에도 근육은 이완하는 약침인 수승화강약침 등의 다양한 약침이 불면 환자 치료에 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불면 환자 약침 치료시 혈위 선정 기준 불면 환자 약침 치료시 사용하는 혈위는 매우 다양하였으며 그 기준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297명이 답변하였으며 복수의 혈위를 선정시 다양한 기준을 적용할 수 있으 므로 중복 답변을 허용하여 설문을 진행하였으며 297명의 답 변자 중 가장 많은 132명이 환자 증상에 따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혈점에 대해서 선정한다고 답변하였으며 약침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관련된 교육이나 학회에서 제시하는 침 사용 지침에 따라 혈맥을 선정한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121명이었고 이 밖에 교과서 내용을 기준으로 혈맥를 선정한다고 답변한 응답자 47명 논문 등의 근거자료 검색을 통해 다양한 약재를 선정한다고 답변한 응답자 63명 순이었으며 기타 5명은 아시혈을 진맥하는 것을 통해서 불면증 치료의 방법을 선정한다고 답변하였다.
결론
불면증 치료 시 주로 사용되는 약침은 자거약침와 황련약침이며 시술 부위는 두면부를 선호하였고, 1회 치료시 사용하는 약침액의 총량은 반 이상 1그램 미만이 많았고 약침 치료를 하기 위해서 혈맥의 선정 기준은 교과서나 학술 근거보다 는 임상 경험과 환자 증상 그리고 학회 지침에 따라 확인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이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빠른 변화로 이전에 진행되었던 획일적인 교육과의 거리가 발생한 것으로 직무 역량을 중심으로 교육하는 교수법의 변화를 통해 해결할 필요성이 있고 불면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 중 평균적으로 약침 사용 기간은 약 2주 이상이 많았고 치료 주기에 대해 대부분의 한의사가 주 2회에서 3회 치료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외래 진료 빈도가 높고 침 치료 횟수가 증가할수록 비급여 진료비 부담이 증가하게 되고 약침 시술 급여 화와 같은 환자 부담 비용을 낮추는 대책이 필요하기 때문에 환자는 이에 대해서 전문가와 자세히 상담 후 불면증 치료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는 불면증과 약침이 어떤 관계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는 불면증 극복에 있어서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치료를 통해서 불면증을 치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불면증에 대한 약침 치료 현황 조사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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