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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해서 복용하는 수면제는 필수적으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잘못사용하게 되면 의존증이나 중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조심해서 사용해야 하는데요 이번에는 이러한 수면제를 어떻게 해서 단약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불면증의 유형에 대해서
약 신봉자들은 뒤로 가기 눌러주시구요 제가 카페 회원글들 매일 다 읽고 댓글들 다 보는데요 불면증 환자 유형을 보니 크게 세 가지 인데 첫 번째로 교대 근무 근무 패턴이 일정하지 않고 주야가 변경이 된다는 것인데 이런 경우 불면증 안 걸리는 게 더 이상한 것이고 두 번째로는 여성 갱년기 생리 끊기거나 출산 전 후 몸에 급격한 변화로 불면증이 걸리는 경우인데요 마지막으로 심리적 불안감 제가 이 케이스인데 어린 시절 가정환경이 안 좋았고 학창시절도 어려웠고 회사 생활이 잘 안풀린 경우도 있는데 원래 성격이 여자여자해서 심리적 불안감이 있었고 저는 여러분 알다시피 수면제 9알 오년 먹었고 작년 12월쯤 일시적으로 처방은 7알을 받고 더 먹었는데 항상 9알 받으면 더 빨리 먹고 그랬고 그러다보니 단약 마음 먹고 1주일에 한 알씩 줄여서 1월 중순에 끝내고 수면다원검사 때 잠을 자야되서 스틸 강제로 먹고 안 먹고 있는데 대략 120일 넘은 거 같고 저는 제가 평소에 굉장히 유리멘탈이라고 생각했고 그런데 카페나 블로그 보면서 저보다 약하게 드시고 혹은 짧게 드셨고 일을 안 하는데 단약 포기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이런 글을 쓰는데 제가 항상 카페 회원분들에게 약은 안되고 이런 말 하면서 강조하는 게 우리는 원래 수면제가 필요하지 않는데 라는 말을 강조해 왔고 우리는 어린 시절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았고 그러니까 그 때로 돌아가야합니다.
수면제를 끊게 된 과정
저 또한 심리적 평온이 시작 될 때는 중간에 9알에서 6알까지 줄이고 또 폭풍같이 금새 9알 됬는데 인생은 롤로코스터이기 때문에 급격하게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는데 인생에 풍파가 다 그렇다곧 할 수 있는데 인생이 평탄한 사람들은 불면증 잘 안걸리게 되고 그렇기에 약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건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고 내려가는 건 어렵고 올라가는 건 급속도로 올라가는데 그렇기에 혹독하게 나를 다그쳐야 하구요 나 이거 아니면 죽을 거야 이 험난한 사회 살아갈려면 뭔가 죽기살기로 해야 되는데요 처음에는 금단 증상 심하고 가성비 죽이는 정신과약 만 먹으면 금방 자는데 이게 무슨 짓인가 싶고 나아진다는 보장이 없는데 고통스러운 단약 하는 게 너무 힘들고 회사나 주위 사람 눈치 보이지만 그래도 해야 되구요 수면제 끊으려는 이유는 부작용이겠는데 하지만 단약과정은 단순히 약을 끊는 게 아니고 제2의 탄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수면제 먹던 내 자신을 죽이고 정상적인 나로 다시 태어나는 것 인데 세상 사람들 모두 다 부자되고 싶어한데 그런데 일반인이 부자 될려면 나 자신을 버려야 하는데요 워라밸 같은거 그런거 다 포기하고 부자 된 후 워라벨 챙기는 건데 단약도 똑같고 점진적 단약 9알에서 천천히 약을 줄인다고 가정한다면 9달을 기준으로 한 달에 한 알씩 줄이면 되는데 당신에 인생이 9달 동안 평탄한가요 9알 먹을 정도면 약 중독자라고 할 수 있는데 약 중독자들은 그 병에 불안감이 있고 그래서 9달 되서 0알 되기전에 이미 다시 9알로 늘어나요.
단약을 마무리 하면서
나를 궁지로 몰아 넣는 것 인데요 서울대 출신에 변호사겸 사업가이자 유튜버이면서 작가이신 임현서님은 나를 궁지에 몰아 넣으면 다 하게 되어있다고 말씀하셨고 저 또한 이 말에 공감하고 항상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또한 서울대 의대 출신 안철수 의원님도 방송에서 일부로 일을 벌린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예를 들어 뭔가를 시작도 안했는데 몇 일까지 제출하겠라 라는 이런 말을 하면 약속을 지켜야 되서 그걸 제출일까지 다 하게 된다는 말이었는데 단약과정 불면증 과정이 참 죽도록 힘들고 저 또한 요즘도 정신과약 먹을까라는 생각을 종종 혹은 자주하는데 금단 증상 보다는 너무 힘들어서 내 인생이 이렇게 끝나나 싶으면서 눈물이 또르르 나다가 다시 기운내요 라고 말할만큼 그만큼 힘든 게 단약이구요 단순히 수면제 부작용이 힘들어서 단약 하는 거라면 마음을 다시 잡아야 하는데 부자가 될려면 단순히 노력만하면 안 되고 부자에 마인드를 배워야 하는데요 전쟁에 나간 군인들이 누가 죽고 싶겠습니다만 살고자 하고 피할 수 없는 전쟁이고 평화를 얻으려면 싸워서 이겨야 하고 그렇기에 단약 할 거면 확실히 끊고 단약 후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우리에 인생은 끝없는 시험과 롤러코스터가 존재 하니 그냥 피할 수 없으면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한 거 같고 우리에 최종 목적은 불면증 없는 행복이니 여러분 모두 단약 성공 하셔서 이 카페가 해체 되기를 기원하겠고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시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에게 질문 하나 던지고 마치겠는데 여러분들은 평생 수면제에 의존 해서 사는 찌질이로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수면제를 버리고 제2의 인생을 사시겠습니까 그건 온전히 여러분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단약질문사항
저는 여기 카페에서 핑크사탕님과 에밀리L 님 덕에 수면제 무서움을 알게 되었네요 2달전부터 꼴딱세우는 급심한 불면증에 수면제도 타왔지만 한두알 먹었는데 저는 수면제도 잘듣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먹지 안고 어찌 버티고 일주일전 예정된 수술을 하고 회복중이에요 수술후 병원에서 준약이 졸린성분이 있어서 인지 며칠 자는듯하다 어제부터 또 밤을 새우는 불면증이 또 시작이네요 닥터유 영상을 보구 인지 치료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날샐 무렵 좀 30분 자는건지 그래도 여기 카페글보구 용기 내봅니다 수술 하면 일시적으로 불면증이 오는 경우가 있는 거 같고 수술도 수면마취 하느냐 부분마취 하느냐 전신마취 하느냐에 따른데 수면마취나 전신마취하면 힘고 가장 좋은 건 수면에 대한 생각을 없애는 것 인데요 한 번 걸리면 어려운데 닥터유 동영상에 잠을 자려하지말고 잠을 안자려 하라구 하더라구요 자꾸 잠을 자고 싶다고 자야지 걱정하면 잠이 더 안온다구요 저도 힘든데 수면제도 정답은 아닌듯 하고 일단 노력해보려구요 잠드는게 참 힘드네요 사실 잘될까 걱정도 되구요 자려고 노력은 하되 잠에 대한 강박관념을 가지지 말자라는 게 제 생각인데 의사들이 하는 말 중에 30분 이상 잠 안오면 일어나라고 했는데 저는 그 반대에 생각인데 낮에는 자지 말더라도 밤에는 자려고 최소 7시간은 노력하고 잠 안오면 포기하시고 밤에 자려고 하고 눈 감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합니다.
이번 글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하게 되셨는지 궁금한데요 수면제의 단약을 위해서는 수면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필요하지만 약을 줄이겠다는 강한 의지도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들을 최대한 자세히 습득을 하고 공부를 해서 불면증 극복에 필요한 단약에 대한 지식을 알고 가셨으면 좋겠고 이 글을 통해서 여러분들을 괴롭히는 수면제의 부작용에서 꼭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불면증 극복을 위한 수면제 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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