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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는 불면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증상으로써 이를 잘 케어하고 가지 않으면 불면증에도 큰 영향을 줄 수가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마음이란
사계절의 변화 속에 자연의 빛깔이 달라지듯이 우리들의 마음도 시시때때로 변하는데 마음 속 프레임에 따라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도 차이가 생겨나며 마음과 생각은 서로 연결성을 갖지만 그 기원은 다르고 마음이란 더 깊은 차원에서 경험과 감정을 통해 생성되는 반면 생각은 마음에 대한 통찰적 경로를 거치며 한 단계 나아가는데 그렇다면 내 마음의 프레임은 어디에서 만들어진 것일지를 알아보면 사람의 감정은 자신의 몸과 마음을 통제하고 반면 감정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통제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괴로움에 몸부림치는 순간 내 몸을 내가 마음대로 컨트롤하지 못하는 것과 같고 괴로움은 고통으로 이어지고 고통은 순식간에 나의 존재를 흔들어 놓기도 하며 내가 공황장애를 겪으며 무너졌던 그 시간들처럼 말인데 세상에 대한 원망과 환멸감을 느끼기도 했고 희망이란 미래는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으며 내 마음 속 프레임은 나를 죽음의 문턱까지 데려다 놓는데 사람들을 바라보는 관점도 바뀌며 내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 대해 신뢰하지 못하고 피하거나 마음의 문을 닫게 되는데 인터넷 검색도 부정적이고 극단적인 내용들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보이게 되며 나의 뇌는 어떤 부정적인 회로를 만들어낼지 뻔히 짐작이 가는 상황이며 알면서도 멈추지 못하는데 그게 바로 정신증적인 증상이며 사물이나 사건에 대해 정확하게 보지 못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공황장애랑 불면증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여기에서 중요한 팁이 있는데 현재를 직시해보는 것이며 지금 내 눈앞에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인데 지금 당신 눈앞에 펼쳐진 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초록색 벽면과 주광빛의 스탠드 불빛이 보이는데 시각적 감각과 북 스탠드의 따뜻한 느낌은 자연 그대로의 감각자극으로 나의 뇌로 전달되며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이고 과거의 어떤 경험과 기억도 개입시키지 않으며 현재에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뇌는 건강한 회로를 형성하는데 우리의 생각은 감각적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만들어지고 생각을 만드는 뇌 영역은 전두엽이라고 하는 앞쪽 뇌인데 전두엽을 통해 생각이 생성되면 좀처럼 멈추기가 쉽지 않으며 특히 부정적인 생각일수록 뇌 안에 머무는 시간도 길어지는데 이 때 생각을 멈추도록 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며 현재 나에게 머물고 있는 감각적 자극에 충실해야 하고 해석과 판단을 하는 순간 감정이 개입되고 순식간에 과거나 미래로 떠나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으며 떠오르는 생각을 멈출 수는 없는데 특히 부정적 생각에 대해 내 안에 머물게 시간이 중요하며 오래 지체하지 말아야 하고 삶의 과정에서 예측하지 못한 어떤 일이든 발생될 수밖에 없는데 이런 환경에서 내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삶의 결과는 달라지며 일련의 삶의 과정들이 모여 나의 인격과 품성을 만들고 사람은 본능적으로 타인을 의식할 수밖에 없으며 그로인해 더 잘 보이기 위한 행동과 나를 드러낼 수 있는 방법들을 찾으려 하는데 스위스의 심리학자이며 정신과 의사였던 카를 구스타프 융은 자신을 꾸미는 것에 대해 페르소나라고 불렀으며 야마구치 슈의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에 보면 페르소나란 인간이 어떠한 모습을 밖으로 표현하는 가에 관한 개인과 사회적 집합체 사이에서 맺어지는 일종의 타협이라고 정의했고 즉 실제 자신의 모습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낸 가면이 페르소나라는 것인데 융에 따르면 자신을 더 화려하게 꾸미면 꾸밀수록 더 많고 더 강한 그림자를 만들게 된다고 주장하며 그림자란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자신의 부정적인 모습이며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울 때 우리는 비로소 나다움을 찾을 수 있고 자유로워질 수 있는데 스마트한 생각이란 무엇일까.
마무리하며
인간은 스스로에 대해 합리적 존재라고 믿는 경향이 있는데 이 의미는 어떤 일이 있어도 감정적이지 않고 이성적인 판단으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존재라고 확신하는 것이며 롤프 도벨리의 스마트한 생각들에 보면 인간은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바보 같은 행동을 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실제로는 이성보다 감성이 앞선 행동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는 의미고 인간이 갖고 있는 심리적 편향성에 대해 지적하는 대목인데 생각도 습관이며 내가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 놓여있을 땐 나의 생각이 부정적인 프레임을 갖게 되고 이후 세상을 바라보는 모든 관점을 그 틀 안에 맞추려하며 사람들과의 인간관계 사회적 지각 나의 판단력 등 많은 요소들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확증편향이란 말이 있는데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경향을 가진다는 의미인데 예를 들어 비싸면 다 좋은 거지 저 사람은 지식인이니까 괜찮은 사람이야 영어로 유창하게 말을 하면 왠지 신뢰 가는 사람 등 스마트하다는 건 뭔가 새로움이 아니며 나를 직면하여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그에 맞는 사고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많은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고 그리고 선택적 사고에 대해서도 정확히 인식해야 하며 하루를 살아가며 수없이 많은 중요한 선택을 통해 그것이 진리가 되기도 하고 오류를 만드는 삶의 결과를 만들기도 하는데 생각이 많아질수록 머릿속은 온통 정신없는 회로로 얽혀있을 것이며 즉 기대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기 어려울 수 있고 현재 나는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생각은 이미 직장에서의 고민거리로 가득하며 그리고 그 고민을 하나하나 분석하는 것에 꽤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결론은 희망 없는 미래를 답으로 찾고 일상이 매번 이런 사이클에 의해 삶을 지치게 하며 파국화를 가져오는 것이고 스마트한 생각의 습관을 만들기에 가장 좋은 것은 놀 때는 놀고 일할 땐 일하는 것인데 지금 현재에 머무는 습관을 길러야 하며 나의 뇌를 심플하게 환경 설정해야 하고 도서관에 책들을 상상해보면 우리가 찾기 쉽게 순서대로 잘 배열되어 조직화되어 있는데 언제든 그 위치에서 바로 선택이 가능해지며 인간의 생각 즉 사고도 다를 바 없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에 몰입할 수 있을 때 결과도 만족스러우며 현재 나는 노트북으로 글을 쓰고 있는데 이 순간 나는 어깨에 긴장을 빼고 등을 편안히 세워 글쓰기에만 집중한하고 더 이상 내 생각을 시간여행자로 과거 미래에 가져가지 않으며 몸이 편안함을 느끼는 만큼 마음도 평화를 찾고 글도 편안한데 스마트하게 생각하는 습관을 갖기 위해 현재에 머물고 지금 나를 볼 수 있는 연습의 기회를 확장해야하는데 그냥 낮에 잠에 집착 버리고 바로눞거나 엎드려 누워 10퍼센트만 선잠 잔다거나 그냥 편히 누워 쉰다거나 혹은 밥을 먹으면 노곤해지고 이때 엎드려누워 노곤함속에만 빠져든다 이정도도 체력등에 괜찮더군요.
이번에는 공황장애와 불면증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이러한 것들을 잘 해결하고 불면증 극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 공황장애는 불면증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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