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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는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나 입면장애 등 정말 다양한 수면과 관련된 곤란한 상황을 나타내는 단어인데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왜 이것이 발생했는지를 그 원인을 알아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면장애의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면장애가 발생하는 원인
저는 사실 제가 불면증은 아니고 와이프가 불면증이 좀 있어 최근 카페에 가입했는데요 제가 직업이 연구원이다보니 직업적으로 뭔가를 지식적으로 파고드는 편인데요 저 말고도 아시는 분들이 있을것 같은데 해외자료 등등을 조사해 알게된 내용을 여기 소개하고 여러분들의 경험이나 생각을 듣고자 하는데요 불면증이 사람마다 다양한 원인이 있을텐데 그 중 한가지 원인은 분명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불면증이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든 스트레스부터 없애야 하겠지만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분비되는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불면증의 다른 원인으로도 작용한다는 사실을 얘기하고자 합니다.
수면장애의 요소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밤이 늦도록 잠을 못자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잠이 드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었는데요 우연히 TV에서도 모 연예인이 불면증때문에 고생하는데 본인은 국수를 먹으면 곧 잠든다고 하는데 우리몸은 밤이 되면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되어 잠이 오고 아침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어 잠이 깨고 정상적인 사람은 하루 중 오전에 코티졸이 가장 높고 점점 떨어져 밤에는 코티졸이 최저가 되는데요 반면 멜라토닌 호르몬은 코티졸이 높으면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따라서 스트레스가 많으면 불면증이 게 되는 것인데요 그런데 코티졸은 스트레스 말고도 분비시키는 요인이 있는데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혈당이 너무 낮아지면 이 자체도 우리 몸에 스트레스가 되어 코티졸을 분비시키고 그래서 과격한 운동을 밤늦게 하면 안되고 배가 너무 고파도 잠이 안오는것입니다.
혈당과 수면장애와의 관계
여기서 혈당에 대해 얘기해보겠는데요 자세하게 설명하려면 인슐린 등 몇가지 호르몬에 대해 좀더 설명을 해야하는데 그러면 너무 길어지고 지루해지니 간단히 말씀드리면 관심있으신 분들이 많으시면 자세히 적어보려고 하는데 혈당과 이를 조절하는 기능에 불균형이 생긴 사람들은 저녁식사때 혈당을 높게 올리는 음식을 먹게되면 잘때쯤 되면 오히려 몸에서 혈당을 과하게 떨어뜨려 코티졸이 분비되는 데요 이를 확인하는 방법은 혈당을 자주 재보면 가장 좋겠지만 잠이 안올때 혈당을 올려주는 음식을 먹고 곧 잠이 드는 일이 많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러한 분들은 해결방법으로 단기적 해결방법이 있는데 잠자리에 들기 2시간 이내에 위에 부담을 많이 주지않는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먹고 잠드는 것이 좋은데 하지만 이는 장기적으로는 추천되지 않으므로 장기적 해결방법으로는 혈당을 높게 올리는 음식인 백미 밀가루음식 달달한 음식 양념된 고기 등을 줄여 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는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신피로와 수면장애
이는 부신 피로 혹은 부신피질기능저하 등으로 불리우며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더군요. 하지만 이는 이론이며 부신피로에 대한 의학적 검증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저는 상당부분 맞다고 보구요 물론 식습관 뿐 아니라 규칙적인 생활과 낮잠 자지 않기 등등이 바탕이 되어야 호르몬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의견이나 관련된 경험이 있으신분들은 공유 부탁드리구요 이렇게까지 엄청 길게 적으시다니 수면전문가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그냥 저녁을 밤늦게 많이 먹게 되면 소화가 잘 안되서 잠자는 것도 불편하고 잠을 자더라고 다음 날에 속이 부대끼는 느낌과 엄청 피곤함이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 글을 읽으면서 뭔가 이해가 되는 느낌인데요 식후에는 오히려 인슐린때문에 더 피곤한데요 인슐린이 혈당을 떨어뜨려주는데 혈당이 너무 올라가는 음식을 먹으면 인슐린도 과다 분비되고 혈당이 나중엔 너무 떨어지는거죠. 그러면 오히려 저혈당과 비슷한 상태가되어 코티졸이 작용합니다.
수면장애 원인에 대한 논의
긴 글 쓰느라 고생하셨는데요 많은 시간 조사한것이 느껴지구요 공감이 되는게 저녁을 어떻게 먹느냐 인거 같은데요 특히 너무 적게 먹으면 침대에 누워서 자려고 하면 배고파서 눈이 떠지게 되더는데요 이 때 저녁을 어떻게 먹는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평소 식습관 자체를 신경써서 혈당 수치가 너무 왔다 갔다 하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은데요 의학적으로 연구하시는 분인지 궁금한데 내용이 엄청 알차서 수면장애가 왜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은거 같구요 좋은 정보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구요 궁금한게 있는데 잠에서 계속 깨는 건 어떤 것이 원인이 되는 건지가 궁금한데요 이에 대해서는 설명 드린바와 같이 아침이 되어서 코티졸 수치가 올라서면서 깨어야하는데 잠이 들더라도 새벽에 자꾸 올라가니까 깨는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혈당이 안정적이지 못해서 그럴 가능성도 매우 높구요 스트레스 등등이 요인이 될 수도 있는데 혈당을 과하게 높이지 않는 식습관을 가지게 되면 혈당이 안정화가 되어서 수면장애를 극복하는데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되구요 그리고 저는 의학쪽 연구원은 아니구요 본인도 아니고 와이프 때문에 이렇게 연구를 하시더니 너무 부러운데요 저는 만 4년 넘게 수면유지장애를 겪고 있어서 4년 동안 단 한번도 통잠을 자본적이 없는데요 아마 제일 길게 잔게 3시간정도 이구요 보통은 1시간에서 2시간 간격으로 깨고 잠 못자면 30분 간격으로 깨는데 이럴 때 매일이 정말 괴로운데 남편은 이제 제가 이러는게 너무 만성 습관화가 되어서 관심도 없는 것이 너무 슬픈데 관심 가진다면 어줍짢은 농담이나 던지고 잇어서 정말 화가 많이 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해서 정말 짜증나는 상황도 있는데요 저녁에 맥주 딱 한 잔씩 먹는 걸 좋아했엇는데 그거 끊고 나서 확실히 수면 질이 좋아지는 걸 느끼고도 있어서 알콜도 수면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을 하구요 요즘 상추도 많이 먹고 있는데 먹는 거에 신경을 많이 써야 된다고 느끼고 있는데 참 도움되는 글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면장애는 왜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위의 내용과 같이 수면장애의 원인은 잘 파악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혈당도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높이게 되어서 잠드는 도중에 잠을 깨게 만들거나 입면이 힘들 수도 있구요 그리고 부신이 피로해져서 호르몬의 평균수치나 분비수준의 밸런스가 맞지 않게 되는 것도 역시 수면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수면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출처 : 수면장애는 왜 발생했는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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