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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중에서도 다른 사람은 어떻게 불면증을 극복했는지에 대해서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번에는 5년동안 불면증 때문에 힘들었던 분이 어떻게 불면증을 극복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불면증은 어떻게 오게 되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5년동안 입면장애 유지장애를 겪었던 두 아이의 엄마인데요 대부분 불면증이라고 하면 입면장애만 알고 계시는데, 그것만큼이나 또 끔찍한게 유지장애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입면장애는 하루이틀 안자면 언젠가는 결국엔 자게 되어있는데 유지장애는 밤새 1시간에서 2시간마다 잠을 깨서 깊은 수면에 도달하지 못하여 수면에 질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요 간혹 꿈을 너무 많이 꾼다며 괴롭다고 연예인이 나오는 꿈이나 다른 이상한 꿈을 꾼다고 주변에서 그러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제발 꿈을 꾸는게 소원이라고 할 수 있구요 잠은 일찍 들지만 마치 가위에 눌리는 것처럼 순간에 번뜩하고 깨면 겨우 1시간 지나있고 그걸 밤새 내내 하고 있는데요 제 뇌가 이상한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아니 이러다가 뇌가 폭발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매일 드는데 5년동안 매일 그렇게 철저히 혼자서 괴롭게 살았구요 그 5년동안 단한번도 3시간 이상 쭉 연속으로 통잠을 자본적이 없었다고 할 수 있는데 물론 3시간 통잠도 10번이 채 안되는 경우도 많고 다정한 남편조차도 오래된 지병에 무뎌졌고 다들 그렇듯이 불면증은 게으른 병이라며 바쁘게 살아보라는 공감도 안되고 도움도 안되는 충고만 들을 뿐이라 매일매일 혼자서 잠과 싸우며 5년을 지냈습니다.
어떻게 대처했나요
블로그에 들어와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이벤트를 떠나서 꼭 후기를 남기고 싶었다고 생각을 해서 이렇게 자세하게 후기를 적게 되었는데요 6개월전부터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횟수도 줄어들고 수면의 질도 좋아지면서 불면증이 조금씩 좋아졌고 이제 입면장애도 유지장애도 거의 없어져서 누우면 바로 잠들고 보통 6시간에서 9시간정도 통잠도 자게 되었는데요 먼저 저의 불면증의 원인은 임신이다고 할 수 있는데요 임신을 알게 된 4주차부터 잠을 제대로 못 자는 증상이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했고 출산 후에도 둘째 임신 때에도 잠을 못 자는 증상이 이렇게나 지속되어서 임신과 육아 때문에 정신과 병원도 가지 못했는데요 그런데 이 블로그를 통해 몇몇 글을 보니 오히려 병원에 가지 않은게 다행이라 생각이 드는 경우도 있었구요 그리고 제가 첫 째를 힘들게 가져서 또 유산이 되면 어쩌지 건강하지 못하면 어쩌지 조산 등등 출산에 대해서 엄청난 불안을 가지게 된 것이 이게 바로 불면증에 원인이 되었던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극도의 스트레스에 뇌가 쉬지 못하고 스스로를 지키려고 잠이 들지 못하는 거라고 생각되고 그렇게 둘째가 태어난지 2년이 지나니까 아이들도 많이 커서 이제서야 저를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구요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금식과 폭식 과자를 많이 먹는 군것질 매일 맥주1캔에서 2캔을 꾸준히 마시는 음주 허리디스크 등등 불면증을 고치겟다는 생각보다 이젠 좀 건강하게 살아야겟다 라는 마음이 더 컸던 것 같고 이를 위해서 생활습관을 꾸준하게 고치다 보니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게 된 것도 있고 훨씬 몸도 가벼워지고 수면에도 큰 도움이 되었었던 것 같습니다.
입면장애와 유지장애
아까 말씀 드리느것처럼 저는 입면장애와 유지 장애가 다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유지장애는 그냥 잘 자다가 갑자기 퍼뜩 하고 아주아주 말끔하게 깨기 때문에 이건 제 의지와 노력으로 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입면장애 이건 정말로 피나는 노력을 해야만 저녁에 잠을 빨리 들수 있어서 너무나도 힘들었다고 할 수 있는데 커피 매일 아침 딱 한잔 마셧던 것도 끊고 초콜렛이나 녹차 등 카페인인이 조금이라도 들어있는 식품은 섭취하지 않았도록 노력을 했고 만약에 밤새 잠을 못잤다면 분명 엄청 피곤하고 애들 낮잠 재우는 시간에 정말 미친듯이 잠이 쏟아지지만 그 전날밤 하루 꼬박 새고 피곤하다고 낮잠을 아주아주 잠깐 5분이나 10분 순간 잠들기라도 하면 그날 밤엔 또 잠을 못자게 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이 있어서 힘든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낮잠을 많이 잔 것도 아닌데 정말 가혹하다고 생각한 경우도 많았는데 그래서 밤에 잠 못 들면 낮에 꼭 버텨야 한다고 생각을 하구요 그렇게 수면 주기가 깨지지 않도록 아이들과 같이 누워있는 순간에도 엄청난 정신력으로 버텼타고 할 수 있고 그리고 잠이 잘 안올 때면 그냥 안잤고 낼 저녁에 자자 이렇게 편하게 생각햇고 핸드폰으로 지루하고 어려운 드라마 켜놓고 알람 타이너 종료시 실행중단 1시간 맞춰놓으면 그거 보다가 잠들기도 하고 그래도 잠 못들면 다시 1시간 반정도 설정하고 보다보면 잠이 들곤 하는데요 무작정 자야지 하면서 생각이 많아지면 절대로 못 잡니다.
생활습관은 어떻게 하셨나요
지루한 책을 보던지 저처럼 생각없이 드라마를 보세요 잠들 때 수면의식 다들 그러하듯 잠 잘 때 생각이 참 많아요 밤새 대서사시 드라마 20부작을 만들정도로 생각이 끊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누우면 100부터 99.98아래로 수를 셉니다 너무 쉬우면 딴 생각이 들고, 어려우면 잠이 안드니까요 각자에게 맞는 의식을 찾는게 좋은데요 저는 1부터세기 구구단 등등 다 해봣는데 저에게는 저게 딱 좋구요 요새는 80이하는 생각이 안날 정도로 빨리 자네요 그리고 어쨋든 잠을 아예 안자는 사람은 없잖아요 그 몇일 못자다가 잠이 쏟아질 때 그 기분을 기억해 두시구요 뇌의 어느 부분인지 그 루트를 기억해둿다가 잠 들려고 누워서 수를 세면서 그 루트로 내 영혼을 보낸다 호르몬이 지나가는 그 때 그 기분을 상기 시켜봅니다 글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매일 햇볕 좋을 때 1시간에서 2시간 바깥활동하기 아이들이 코로나 때문에 2월에 기관을 퇴소해서 대신 아이들과 매일매일 사람없는 산과 공원을 다녔는데요 운동도 되고 해도 보고 많이 도움이 된 것 같고 식습관 개선 이 부분도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밥을 별로 안좋아하고 빵 과자 간편식으로 끼니를 떼웠는데 이걸 다 개선시키고 건강한 밥상으로 먹으려 했습니다 좋은 탄수화물과 지방 고단백질 항상 야채쌈을 먹고 고기를 먹을 때도 양파를 많이 먹었습니다 군것질도 안하고 맥주도 아예 끊고 영양제도 매일 꾸준히 챙겨 먹었기 때문에 불면증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5년 동안 불면증으로 힘들었던 분의 후기를 살펴보았는데요 여기서도 알 수 있듯이 일상생활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도 이와 같이 생활습관을 잘 관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출처 : 5년 동안의 불면증을 뒤돌아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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