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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극복을 위해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어떻게 극복을 했는지 그리고 그 과정을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불면증을 극복한 사람이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불면증 환자의 사례

Photo by Kate Darmody on Unsplash

저는 대상포진후 신경통으로 만 4개월을 넘어 이제 5개월차로 신경차단 주사와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너무나 고통스럽고 아파서 길거리에서도 울었던 적이 불과 지난달 인데 그 극통의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통증이 다행이도 훨씬 줄어든 느낌이구요 문제는 5월 둘째주부터 시작된 두통이 머리를 찌르는 신경성두통 머리 압통 삼차신경통처럼 치아 광대 머리통증과 함께 잠자기전에 팔다리 몸 얼굴 턱 여기저기가 팔딱 움직이면서 잠을 못자게 되는 불면증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처음에는 제가 뇌전증에 걸린것은 아닐까 너무 무서웠는데 5월에만 원래 다니던 병원 외에 대학병원 세곳 동네병원 여기저기 다니게 되었고 얼굴신경 검사결과 삼차신경통도 아니고 뇌와 뇌 혈류에도 이상없다는 대학병원 소견을 듣게 되었습니다 파라마셋정 하루세번 뉴론틴 300미리 하루세번 리보트릴 반개를 하루 두번 한번 복용하던걸 지금은 가바펜틴 200미리 하루 두번 센시발 반개를 하루 두번 복용중이고 원래 리보트릴 반개를 저녁에 복용하도록 처방되었는데 제가 약을 감량하고 싶어서 임의로 중단했는데 손발 움찔 거리던 증상은 리보트릴 복용했던때도 있었는데 여기저기 글들을 참고해 보니 제 증상이 리보트릴 단약후 생기는 금단증상과도 비슷하고 리보트릴을 완전 단약한지는일주일 되었어요 이대로 단약해도 될지 궁금학 아니면 다시 복용해야 할지 애매한데 잠을 못자니 죽을 거 같구요 한의원에서 침맞고 온 날은 겨우 4시간 가량 잘 수 있었고 그러다 2일에서 3일 날을 새고 지쳐서 일주일 두번쯤은 2시간에서 3시간 겨우 자고 이게 한달이 되어가니 이제 4시간에서 5시간 잔 날 아침에도 땅이 꺼지는 거 같고 쓰러질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머리가 띵하고 밤이고 낮이고 손발 온몸이 팔딱 거려 잠을 잘수가 없는 경우가 있고 2일에서 3일 전부터 생긴 새로운 증상인데 대낮에도 근육튐 같은 증상이 새로 추가 되었는데요 이런적 처음이라 저도 제몸이 무섭고 제 몸이 정상적으로 돌아 오는 날이 올지 궁금한데 신경과에서는 자율신경실조증 진단을 받았고 잠을 잘 자야 대상포진후 신경통도 치료가 되고 간도 신장도 쉴 수 있는데 리보트릴을 다시 복용해야 할지 이대로 단약을 해야할지 궁금하네요.

불면증 극복 후기

저도 비슷한데 죽기야 하겠어 하고 버티는중 언젠간 잘 자겠 저도 근육튐 가끔 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줄어드는 경우가 많고 자려고 누우면 뇌가 먼저 반응을 해서 잠을 이룰수가 없는 경우가 많고 리보트릴 3개월 복용하다 단약한다고 뇌전증 생기는 건 아닌지 궁금하고 가을 꽃저도 리보트릴 끊은지 이제 1주일인데 아직도 3시간도 못 자는 경우도 있고 정신과약 부작용을 잘 알기에 못자더라도 죽기살기로 버텨볼려고 하는데 우리 같이 끝까지 버텨보면 좋을거 같고 얼마동안 복용하시고 단약중이신지 궁금한데 잠을 못자니 너무 힘든데 같이 힘내 보아요 6개월 복용후 잠깐 끊었다가 다시 2개월 복용후 끊었는데 약 복용하면 부작용 증상때문에 오히려 하루가 더 힘들고 일단 100일을 버텨보는게 중요하다고 다들 그러더라구요 죽을것 같지만 죽지 않는고 물론 힘든날 많겠지만 꽃님만 겪는게 아니니 우리 함께 버텨보면 좋을거 같고 죽지 않는다니 버텨 보고 싶고 땅끝으로 가라 앉는거 같은거도 금단증상 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잠을 못자니 의자에 앉은 채로 발작할 거만 같은 불안을 느끼고 그게 더 비참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수면제 오래 강하게 먹고 갑자기 단약 하니 죽을 거 같은 고통이 오고 길 가다 혹은 일 하다 기절 할 뻔 몇 번 했는데 괜찮다고 생각을 해서 그래서 결과를 내고 싶더라구요 핑크사탕다들 비슷한거 같은데 아무일 없는데 답답하고 졸도할것 같은 기분들때 제일 두렵고 무섭고 기분 더럽긴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 무서워하지말고 저도 그럴때마다 좀 두렵지만 마인드컨트롤로 극복하고 있는데 점점 증상도 줄어드는 경향이고 모두 홧팅하면 좋을거 같고 핑크사탕핑크님 잠은 좀 주무시는지 궁금한데 39일차까지 읽었고 가난뱅구 저는 평균 3시간에서 5시간 자는데 깊은 잠은 못 자고 얕은 잠을 자고 주기적으로 한 번씩 밤을 새는 경우가 많고 저는 후유증이 너무 큰데 두통이 미칠듯이 크고 인지능력장애도 있고 헥헥 핑크사탕공황으로 쓰러질 거 같았는데 괜찮아졌는데 약 때문인지 단약 때문인지 머리를 찌르는 신경통도 무섭고 저도 인지기능도 떨어졌는데 걷는데 꿈속을 걷는 거 같고 머릿속에 아무것도 저장되지 않은 것처럼 멍해요.

마무리하면서

저는 이걸 고민할 정도 였는데 하지만 좋아지리라 믿는데 일단 여기 올리신거는 거의 무의미 하고 위로의 말이 대부분 일거라 보는데 질문자님도 현재 상황을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실거 같은데 원래 리보트릴 0.5를 저녁에 복용하도록 처방되었는데 제가 약을 감량하고 싶어서 임의로 중단했고 가장 안 좋은 판단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감약 단약은 의사선생님과 상담후 하는게 가장 좋고 임의로 하시는건 안좋은데 본인도 아시고 계시는듯 하고 손발 움찔 거리던 증상은 리보트릴 복용했던때도 있었습니다 본인도 아실겁니다 그럼 당연히 리보트릴이랑 관련 적겟죠 다만 가능성도 있는데 그 가능성이 적고 많고 차이죠 확실한 답변은 누구도 내릴수 없고 다만 저 또한 잘못된 약을 먹고 뇌쪽이 너무 아파서 ct찍고 난리 쳤던적 있습니다 그 후로 절대 그 약은 안먹고 있고 뇌는 한번 망치면 돌이킬수 없을수도 있구나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질문자님도 어떤 약이나 뭔가 하실때는 의사 상담후에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약인줄 모르고 대수롭지 않게 정신과 약이니 중독 되기전에 끊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안먹었는데 지금 제게 나타나는 수면장애가 리보트릴 금단증상도 한몫 하는 거 같은데 얼마전 대상포진 겪어봤는데 그 통증이 오래가셨는데 진통보다 더 아팠던 그 통증은 정말 지옥 같았고 제왕절개 2번 근종제거술 1번 수술 세번 합한거 보다 더 아프고 아팠고 수술후 통증은 점점 줄어들고 호전되는 아는 통증인데 대상포진후 통증은 쑤시고 화끈거리는것이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는거라 자다 깨서 울고 밥하다 장보다 길거리 에서도 울고 너무 아파서 많이 울었으며 무통도 못맞는 생진통 15시간후 제왕절개였고 둘째는 날짜를 잡아놨는데 일주일 빨리 진통이 왔는데 망할 코로나로 병원에서 쫓겨나서 수축억제주사 맞으며 3일 버티다 수술했어요 이둘을 합쳐도 대상포진통증은 끝을 알수없기에 더 무섭고 힘들었고 불면증도 빨리 끝나시길 바라고 대상포진 신경통에는 비타민b12가 도움된다고 들었는데 비타민b12 대상포진으로 검색해서 알아보셔요 힘내시고 병원갈때마다 수액으로도 맞고있는데 정작 치명적이었던 신경통은 많이 좋아졌는데 이상한 발작증상이 생겼어요.

이번에는 불면증을 겪은 사람들이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고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되었는지를 알아봤는데요 확실히 불면증을 극복하는 과정은 수면제의 단약이나 생활습관을 어떻게 고쳐 나가는지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불면증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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