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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서 가장 많이 처방받는 약 중 하나가 바로 항우울제인데요 이런 약들은 제대로 복용해야지 그 효과가 나타나고 불면증 극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히 복용해야 되는데요 이번에는 이런 약을 어떻게 복용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우울제의 복용 장점과 단점

Photo by Anh Nguyen on Unsplash

장점은 편하게 살수 있는 것이고 단점은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약이든 부작용이 있다는 것인데 말그대로 원래 얻고자 했던 효과 이외에 다른 뭔가를 지속적으로 건드린다는것이고 정신과 약의 경우 항콜린작용 말그대로 아세틸콜린 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은 방해하는것인데 이 아세틸콜린이 하는 역할을 알아보면 왜 근육문제들이 발생하는지 퍼즐이 맞춰질건데요 물론 도파민과 세로토닌도 근육에 영향을 미치고 이것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직 장기복용에 대한 리스크에 대한 완벽한 데이터가 없고 40년 50년 복용한 사람들의 결과의 평균데이터가 부재함 나온지 그정도 밖에 안된 약들이니 그리고 만약 중간에 끊게 된다면 결국 단약의 과정을 겪게 되고 다 떠나서 어떤약이든 장기복용하면 신체에는 좋지 못하며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간의 분해능력과 인체의 대사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같은 용량을 먹어도 어느순간 감약한 효과가 나타나고 약효가 널띠는 순간이 오기 때문에 딜레마 단약을 통한 금단으로 인해 손상된 몸과 뇌가 다시 회복 되는지 아니면 서서히 퇴행되는지 이 또한 나이와 복용시점 약물종류에 따라 변수가 다양할것으로 추측되고 장기적으로 죽을때까지 복용했을때의 손상된 몸 과 뇌 둘중 어느것이 맞는지는 아직 그 어떤 데이터도 없기 때문에 항우울제 단약성공 사례들 아래 사례 이외 본인이 복용하신 약을 알게 된다면 그 약의 단약케이스를 이 사이트에서 찾아보시고 아래사례들은 모두 파록세틴에 대한 이야기이며 SSRI중에서도 가장 금단이 힘든약인데 항콜린작용이 제일 강하고 여타 SSRI보다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며 대부분의 금단경험자들이 근육문제 그러니까 그냥 피곤하고 잠못자서 오는 그런 근육통 말고 파킨슨같은 증상을 의미하고 단약은 혼자 오롯이 감내하시는 과정은 정말 어렵고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긴 하지만 근데 해볼만 하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았다는 성취감은 그 어떤 행복에도 비견될수가 없고 중독12년차였던 저도 단약에 성공하였고 비결은 지금 내상태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의지였고 핵심은 자신의 감정제어하는 방법을 알게되는것이었습니다.

항우울제와 수면에 대해서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단약과정은 진짜 생즉사사즉생의 마음가짐으로 해야하고 시작하기전에 정말 많이 알고나서 현재상황 즉 경제적 사회적 가족관계 나이 성별을 모두 고려해서 시작해야 하는데 저 역시 모르고 시작했다가 인생의 많은 계획이 틀어졌고 주변에서도 이런 내용을 몰라 개선의 문턱까지 왔다가도 언제끝날지 알수없는 절망에 다시 약에 손을 대는 사람들도 봤고 그리고 다시한번 제가 보내준 링크 정독해보시고 그 단약 후 회복의 삶이 어떤느낌인지 간접적으로 판단해보시고 현실적으로 해야하는데 한가지 그래도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이미 아와지님은 자의반타의반으로 항우울제의 단약을 시작하고 계신단계일수 있고 제 추측이 맞다면 아무튼 건투를 빌고 싶고요 잘안드셔서 빠지는거 아닌지 궁금한데 소화 안되고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식도염까지 있고 근육통 생기면서 식욕재료에 배고픈거 생각이 전혀 안 나고 전혀 먹고 싶지가 않아요 이럴 때는 유산균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고 먹는 양이 확 줄으면 키롯수 빠지는거 같드라고요 적은양으로조금씩 여러번 드시는거 추천하고 소화안되는게 그냥 안되는 수준이 아니라 위장들이 아예 셧다운 된 느낌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 설사도 많이 하구요 셧다운 맞고 캑캑거리면서 기침도 많이하고 뱃속의 내장들이 다 쪼그라들은 느낌 인데 아직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머랄까 뜨거운 피가 흐르는 느낌이나 팔이 뜨거운 느낌도 있고 호흡의 경우 밤에 특히 더 그런 경우가 많은데 그리고 밤에 다리쪽으로 불편한 감각도 있고 밤이 되면 복숭아뼈 위쪽으로 근육이 땡기기 시작하는데 숨쉬는건 밤에 더 힘들어서 잠드는게 매우 힘드네요.

기타 부작용

아와지마치 팔이나 특정 부위로 뜨거운피가 흐르는 느낌인데 근육이 뜨거워지는 느낌이고 제가 왠만하면 확정은 잘 안하는데 님증상들 항우울제 금단현상중 장기금단증후군 가운데에 있는거 같은데 앞으로 증상이 몇가지 더 생길 거이고 인지쪽은 한의원에서 한달동안 장침을 맞았는데 뇌신경손실 이라고 했는데 주루루 흐르는 느낌이 있기는 한데 피가 흐른다고 표현하고 싶은데 이 상태에서 자꾸 다른병원 찾아다니면 안되는데요 제가 가장 항우울제 금단현상 겪고있는 분들이 안타까운건 그 증상이랑 약이랑 연관짓지 못하고 가장 불편한 증상들과 관련된 과를 찾아다니며 진료비를 쏟아붓고 먹지않아야할 새로운 약들을 먹게되는 건데요 대충 생각하셨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까 보낸링크 영어라도 어플로 번역되니 한번 다 읽어보길 추천하고 그제서야 내가 왜 이런증상이 생겼는지 이해갈 건데요 그느낌은 아마 하지불안장애 혹은 흔히 말하는 벌레 기어다니는 감각 일거같아요 뇌검사 받으려고 하다가 우연히 들리게 된 한의원에서 뇌신경손실 이라는 말을 듣고 침을 맞았는데 많이 나아져서 이정도 이고 머리속에서는 1인데 행동은 2로 가는 반복된 일상이었어요 금단현상들은 어떤증상은 비교적 빨리 사라지고 어떤증상은 꽤 오래가는데요 그 모든과정은 뇌가 스스로 회복하는 과정이고 그과정속에서 그어떤치료도 도움은 안되는데 보충제 한의원 기타요법 그걸로 효과를 봤다는 사람은 플라시보 효과 때문일 확률이 대단히 높고 시야쪽으로는 아직 괜찮은데 걸을때 균형감각도 있고 부산눈이 엄청 안좋아졌고 걷는건 어지러워 휘청거렸지만 지금은 힘이 없어 휘청거리는거 같은데 이석증도 있고 하지 정맥 심해졌구요 제가 님은 확신할수 있습니다 지금 겪는거 전부 항우울제의 장기금단 증후군인데 보내준 링크가 너무 많다면 이글만 읽어보시면 되고 글의 아래쪽에 이 글쓴이가 겪었었고 글을 게시한 시점에는 사라진 증상목록 있을 건데 역시 약물의 원인이 큰거네요 마지막으로 혹시나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때 저를 탓하거나 원망하시면 안 되고 저는 모든 경우의 수를 알려드린것이고 선택은 본인이 하셔야 하는것이니 오늘알게된 내용만 아니라 더많이 공부하시고 다른사례를 많이 참고하셔야 되고 매번 도움드릴때마다 마음 한켠에 마음이 편치 못한건 사실이긴 하지만 술도 끊으셨으니 약도 잘 끊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떠셨는지 궁금한데요 항우울제는 뇌에 직접 적용되는 약인 만큼 효과도 좋지만 제대로 복용을 해야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약에 대한 지식이 매우 풍부해야 합니다.

출처 : 불면증은 항우울제로 극복하거나 완치될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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